뒤로가기
발표2025 창비 스토리 공모 수상작 발표 2025.05.14

위저드 베이커리』 『스노볼』 『나인등 새로운 문학을 이끌어 온 출판사 창비와 글로벌 K-콘텐츠를 선도하는 CJ ENM 스튜디오스가 함께 개최한 ‘2025 창비 스토리 공모의 수상작을 발표합니다. 수상자에게는 고료(선인세) 2,000만 원을 지급합니다. 한국문학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수상자와 작품에 큰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수상자 및 수상작

주민선 장편소설 생존의 끝(대상)

 

수상자 약력

주민선

광주 출생. 교대 사회과교육과와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유토피아보다 디스토피아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고통 속에서도 인간과 세상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의 몸부림을 쓰고 싶다.

 

심사위원

강수환(문학평론가), 김영탁(영화감독 겸 소설가), 박소영(소설가), CJ ENM 스튜디오스, 창비

 

독자 심사단(11)

김민서 김수민 김시아 김예서 문율 박예림 방시윤 이의정 임서진 정여경 천사랑

 

심사평 중에서

생존의 끝은 아이들만이 살아남은 세계에서 두 자매가 생존을 위해 분투하는 두툼한 이야기다. 집이라는 작은 세계에서 점차 커다란 미지의 세계로 확장하는 이들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새로움이란 낯선 소재나 줄거리가 아닌 작가의 관점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다. 인물들과 함께 디스토피아 세계를 헤쳐 나가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흡인력 있는 문체와 작가의 철학적 사유가 훌륭히 조화하는 작품이었다.

 

*본심에 오른 응모작에 대한 심사평은 창비어린이2025년 여름호(6월 초 출간 예정)에 실립니다.

 

 

2025514

()창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