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응 문학상은 충북 충주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동요 시인인 권태응(1918~51) 선생을 기려 그의 탄생 100주년인 2018년 제정되었습니다.
심사위원회는 “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섬세하고 아름답게 그린 작품”으로, “농촌과 도시 어린이들 대상으로 아동들의 심리 상태를 잘 파악하여 어린이나 어른이 읽어도 공감이 가는 동시들을 주제별로 잘 표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