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출판인회의가 선정 발표한 '동아시아 100권의 책'에 본사 도서 2종이 아래와 같이 선정되었습니다.
백낙청 『흔들리는 분단체제』
임형택 『한국문학사의 논리와 체계』
'동아시아 100권의 책'은 동아시아출판인회의에 참여하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5개 나라에서 현대에 출간된 인문 서적 가운데 학술적․출판사적 가치가 큰 책을 선정한 것으로, 5개국 출판인 대표들은 선정된 책들을 각국의 언어로 번역, 출간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이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