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백석문학상 발표: 신대철 시인 수상 2002.10.11
수상자: 신대철(申大澈)
수상작: 시집 『개마고원에서 온 친구에게』(문학과지성사 2000)
예심: 박영근(시인) / 김기택(시인)
본심: 高銀(시인)
崔夏林(시인)
崔元植(문학평론가, 인하대 교수)
상금: 1,000만원
시상: 2002년 11월 27일(수) 오후 6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제4회 백석문학상 수상작이 지난 10월 7일 심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위와 같이 선정되었습니다. 백석문학상은 백석(白石) 선생의 뛰어난 시적 업적을 기리고 그 순정한 문학정신을 오늘에 이어받기 위해 자야(子夜, 본명 金英韓) 여사가 출연한 2억원의 기금으로 1997년 10월에 제정되어 창작과비평사가 주관해오고 있으며, 최근 2년 내에 출간된 뛰어난 시집에 주어집니다.
심사위원회는 최종심에 올라온 8권의 시집을 놓고 신중히 논의하던 끝에, 신대철 시집 『개마고원에서 온 친구에게』가 국내뿐 아니라 세계의 오지들을 탐사하는 가운데 문명세계와 먼 자연의 세계 속에서 고도의 집중력으로 과거의 상처와 인간의 내면을 탐구함으로써 한국시가 다다를 수 있는 한 극점을 형상화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심사위원 모두 수상작으로 선정하는 데 흔쾌히 합의하였습니다. 널리 보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상자 약력>
신대철(申大澈)
1945년 충남 홍성에서 출생하고 연세대 국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196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활동을 시작한 이래 『무인도를 위하여』(1977) 등의 시집을 출간했다. 현재 국민대 국문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연락처: 02-394-0933(자택) / 02-910-4367(학교) / 011-796-9494
그밖의 문의사항은 창작과비평사 문학출판팀(718-0543, 0544)으로 연락하십시오.
2002년 10월 9일
백석문학상 운영위원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