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시선 192

가시연꽃

이동순  시집
출간일: 1999.11.25.
정가: 5,000원
분야: 문학,
도서상태: 품절
이동순 시인의 유서 깊은 사람 사랑이 자연 사랑, 생명 사랑으로 자리를 옮기는 일은 자연스럽고 아름답다. 그리고 이렇게 사랑의 폭과 깊이를 늘이는 일은 순례의 모습을 띤다. 이제 시작하는 순례의 길은, 지혜를 향해 있는데, 이는 또한 사랑의 다른 이름일 뿐이다. 시인이 궁극적으로 구하는 진리, 직관으로 소통하는 간명하고 청결한 것이어서 그의 순례는 먼 곳까지 돌아다니기를 요청하지 않는다. - 이희중

목차

제1부

청둥오리

양 말

까 치

즐거운 일

두더지

할미꽃

투 망

물 만난 고기

고로쇠

벌레 한 마리

깨 꽃

비 오는 밤

풍뎅이

금낭화

가시연꽃

안 개

내 마음의 동굴

생각의 깊이

풀 잎

검둥이

소 리

가을 소리

등운암

마라도

 

제2부

얼 음

봄 날

자두밭

매 화

새 알

고 목

연천봉 무당

산정에서

향적봉

세월교

불 티

풀의 환갑

효봉스님의 법문

상쾌한 일

저녁 초대

가을 밤

여 치

자작나무 숲

발자국

땅의 폭동

내가 몰랐던 일

농약 중독

 

제3부

깊은 밤

問 喪

애장터를 지나며

쥐구멍

진창길

아버님의 일기장

쓸쓸한 얼굴

새벽 별을 보다

다 리

누 룩

귀뚜라미가 새에게

말복 무렵

비 오는 날

광개토부동산

生의 색다른 얼굴

소매물도

중국 동포

曲阜에서

산동의 달

고향집

태산에 오르다

북경에서

백석을 찾아서

 

해설 | 이희중

시인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