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아동문고 63

너를 부른다

이원수  지음  ,  이만익  그림
출간일: 1979.04.25.
정가: 8,500원
분야: 어린이, 문학
노래로 불려 모두에게 친숙한 ‘고향의 봄’부터 돌아가신 후 남긴 동시에 이르기까지 이원수 선생의 동시를 거의 망라했습니다. 시대별로 나누어 구성되어 선생의 동시가 걸어온 길과 작품 경향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목차

제1부 산딸기(1961∼현재)

햇볕

산딸기

산동네 아이들

밤안개

외로운 섬

다릿목

시월 강물

싸리꽃

가슴에 안은 것이

두견새

파랑

푸른 열매

불에 대하여

개나리 꽃봉오리 피는 것은

오월

4월 어느 날에

꽃잎 7•5조

여울물 소리

한밤중에

우리 원이 보고지고

찬란한 해

4월이 오면

꽃나무의 이사

싸움놀이

우리 어머니

새 세상을 연다

솔개미

겨울 보리

여름 밤에

나의 여름

봄비

여름날

해님

 

제2부 너를 부른다(1946∼1960년)

새 눈

토마토

너를 부른다

송화 날리는 날

들불

5월엔

오키나와의 어린이들

밤중에

순희 사는 동네

바람에게

여울

버들피리

그리움

포플러 잎새

부르는 소리

진달래

얘기책을 읽으면

어둔 밤에 피는 건

삘기

소라고둥

꿈의 플라타너스

눈 오는 밤

꽃들의 꿈

나무의 탄생

개나리

책 속의 두견화

파란 초롱

겨울 밤

자두

연필

햇볕

씨감자

맨드라미

포도밭길

산길

파란 세상

나뭇잎

솔방울

징검다리

봄이 오나 봐요

파란 동산

달밤

저녁

겨울 나무

흰구름

저녁

봄 시내

누가 공부 잘하나

병원에서

프리뮬러

산정(山精)

자장 노래

 

제3부 빨간 열매(1926∼1945년)

찔레꽃

빨간 열매

염소

가시는 누나

전봇대

보오야 넨네요

가엾은 별

이삿길

꽃 불

개나리꽃

공작

어디만큼 오시나

꽃피는 4월 밤에

밤 시내

양말 사러 가는 길

고향 바다

나무 간 언니

그림자

자전거

헌 모자

아카시아꽃

잘 자거라

낙엽

종달새

종달새 노래하면

부엉이

기차

빨래

정월 대보름

고향의 봄

 

제4부 겨울 물오리(증보, 유고)

겨울 물오리

나뭇잎과 풍선

대낮의 소리

설날의 해

때묻은 눈이 눈물지을 때

아버지

두부 장수

 

 

나의 동시와 나의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