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푸른 나무 1
푸른 나무 2
푸른 나무 3
푸른 나무 4
푸른 나무 5
푸른 나무 6
푸른 나무 7
푸른 나무 8
푸른 나무 9
푸른 나무 10
저 산 저 물
찔레꽃 받아들던 날
시인
정말로 눈이 부시구나
피지 못한 꽃 우리 그리운 순이
제2부
강 같은 세월
산벚꽃
세월은 가고
다시 옛 마을을 지나며
일
시인의 피
교실 창가에서
보리 같은 아이들아
천담분교
강가에서
하동에서
갇힌 꽃
봄은 봄인디
김현 선생을 생각함
아직 사립문을 닫지 않았다
제3부
농민들은 농사철에 죽지 않는다
저 강변 잔디 위의 고운 햇살 1
저 강변 잔디 위의 고운 햇살 2
저 강변 잔디 위의 고운 햇살 3
또?
재붕이네 집에 봉숭아꽃 피었네
마을이 사라진다
아, 전주천, 행복한 어느날
가을 밤
제4부
봉곡사 가서 죽다
옥상에게
모악은 모악이다 1
밥줄
겁나는 집
심심한 하루
당숙모네 집
불 밥
오늘 하루 집에 있었다
이 바쁜 때 웬 설사
봄 편지
무슨 말인가 더 드릴 말이 있어요
노래
발문 | 이동순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