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아동문고 135

꿀떡해 버린 꿀떡

손춘익  지음  ,  한병호  그림
출간일: 1994.06.20.
정가: 10,800원
분야: 어린이, 문학
평안도·황해도·함경도 지방을 비롯한 여러 고장에서 전해오는 이야기들을 모아 새롭게 엮은 전래동화집으로, 해학이 가득한 전래동화를 통해 우리 고유의 민족 정서를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목차

머리말 | 손춘익

 

제1부 꿀떡해 버린 꿀떡

말꼬리 잇기

이야기 이야기 긴 이야기

두꺼비도 짚신을

개구쟁이 도깨비

거짓말

이말 저말

손금

말 오줌 신선주

붕어가 꾼 꿈

개목에 가려면

개미도 장에 가려고

밑도 끝도 없는 싸움

꿀떡해 버린 꿀떡

달 있는 섣달 그믐

춤추는 쥐

아무리 거짓말을 해도

꿩 꼬리를 주워 들고

조약돌 하나로

수달에게 놀란 호랑이

발목도 목

 

제2부 힘보다 꾀로

임금의 눈과 스님의 눈

소두깨비로 간 총각

색시를 업어 온 외쪽이

산삼과 논 산골 아이

한 아이의 지혜

활을 부러뜨린 사냥꾼

장군과 초립둥이

호랑이가 물어다 준 나물 보따리

장가 들고 부자 되고

양반을 업고 건너다가

말은 죽어도

길을 가는 세 사람

말로 삼천 냥을 번 룬은>

평양 구두쇠

오리는 어떻게 세나

호랑이를 속인 두꺼비

바가지에 띄워 놓은 버들잎

비단 세 필 가져가기

힘보다 꾀로

 

제3부 꿩이 躢躢 우는 것은

개구리의 장례

꿩이 躢躢 우는 것은

땅 밑 마을

장닭이 울지 않는 까닭

소금 나오는 맷돌

가자미의 눈과 낙지의 눈

길에서 만난 여섯 의형제

동굴 속 이상한 나라

원숭이의 궁둥이와 게의 집게발

고각보의 힘겨루기

기러기가 물고 간 표주박

도깨비집

불여우와 호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