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제1부
해설 | 1970년대 전기의 시인과 시/민영
김형영
따뜻한 봄날/변산 난초
강은교
자전(自轉) 1/우리가 물이 되어/소리 2
박정만
작은 연가/대청에 누워/난초
정양
남은 나이를
김준태
참깨를 털면서/호남선/아아 광주여! 우리나라의 십자가여!
김지하
서울길/결별/타는 목마름으로/1974년 1월/빈산/비어(蜚語)(소리 내력)
이시영
정님이/고개/어머니/저 산을 보면
양성우
겨울 공화국/지금은 결코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우수(雨水)
이성선
저녁 산을 바라보며/절정의 노래 1
정희성
불망기(不忘記)/어두운 지하도 입구에 서서/저문 강에 삽을 씻고/울엄니 나를 낳아
조정권
산정묘지 1/산정묘지 5
나태주
굴뚝각시를 찾습니다/보리베기
이하석
부서진 활주로/못 2
이기철
이른 봄/농로(農路)
김명인
동두천 1/베트남 1
김승희
추운 사랑/달걀 속의 생 1
김창완
인동일기 1/무엇이 별이 되나요
이동순
서흥김씨(瑞興金氏) 내간(內簡)/물의 노래(부분)/청이네 집
장영수
동해 1/메이비
정호승
매춘/맹인부부 가수/서울의 예수
김남주
잿더미/민중/학살 1/이 가을에 나는/조국은 하나다/혁명은 패배로 끝나고
김진경
큰장수하늘소/교과서 속에서/닭벼슬이 소똥구녕에게
송기원
편지/솔바람/살붙이
이광웅
아들 생각
조재훈
날개를 위하여
제2부
해설 | 1970년대 후기의 시인과 시/최두석
고정희
화육제별사(化肉祭別詞)(부분)/위기의 여자
김광규
영산/어린 게의 죽음/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송수권
산문(山門)에 기대어/지리산 뻐꾹새
임홍재
산역(山役)/등나무 아래서
하종오
참나무가 대나무에게/벼는 벼끼리 피는 피끼리/청량리 역전
이상국
장(欌)을 바라보며
이영진
6·25와 참외씨
김명수
검차원(檢車員)/탈상/찔레 열매/낙동강 4
박몽구
목포 앞바다/교동도에 가서
박운식
골방에서
이성복
1959년/금빛 거미 앞에서/남해 금산/샘가에서
최승호
대설주의보/시궁쥐/자동판매기
문익환
꿈을 비는 마음/잠꼬대 아닌 잠꼬대
고형렬
대청봉 수박밭/사리원 길/거진 생각
김혜순
딸을 낳던 날의 기억
박남철
어머니
이윤택
S. F 영화/참졸(卒)
최승자
해남 대흥사에서/누군지 모를 너를 위하여/이천년대가 시작되기 전에
제3부
1980년대의 시인과 시/이동순
김정환
철길/비노래/용산역
박태일
점골
최두석
우렁 색시/채석강/달팽이
황지우
서벌(徐伐), 셔Ꟊ, 셔ㅸㆍ鱁, 서울, SEOUL/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눈보라
곽재구
사평역에서/전장포 아리랑/오억만
김사인
형님전 상서/주왕산에서
나종영
저녁놀
박영근
새벽길 2
안도현
다시 낙동강
김용택
섬진강 1/섬진강 4/섬진강 24
나해철
영산포 2/영산포 9
윤재철
아메리카 들소/담쟁이
박노해
이불을 꿰매면서/지문을 부른다/손 무덤/어머니/머리띠를 묶으며
고광헌
검문소를 지나 출근하면서
고재종
설움에 대하여/빈들
김해화
늙은 철근쟁이의 죽음
도종환
울타리꽃/쑥국새/지금 비록 너희 곁을 떠나지만
백무산
노동의 밥/에밀레 종소리/경찰은 공장 앞에서 데모를 하였다
이은봉
대전에 가면
장정일
햄버거에 대한 명상
강형철
아메리카 타운 7
기형도
안개/조치원
시인 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