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시선 102

그래 우리가 만난다면

윤재철  시집
출간일: 1992.04.25.
정가: 3,000원
분야: 문학,
5공 시절 『민중교육』지 사건으로 투옥, 해직된 시인이 5년 만에 펴내는 두번째 시집. 자신이 겪은 감옥살이나 장기간의 해직생활의 고통 속에서도 인간적인 따뜻함을 잃지 않고 모든 시적 대상을 자기 자신 속에서 녹여 성찰하는 그의 시편들은 큰 감동을 자아낸다.

목차

제1부 그곳은 이미 감옥이 아니었다

우리들의 봄은

방음벽 1

방음벽 2

방음벽 3

방음벽 4

방음벽 5

그곳은 이미 감옥이 아니었다

달맞이꽃

너를 보낸다

아버지 부음을 듣고

너를 처음 보고

유채꽃 같은 나의 아내여

행정 착오

집필대에서

그래, 우리가 만난다면

산맥으로 오라

 

제2부 이촌동 별곡

이촌동 별곡

캘리포니아 아몬드

쌀밥을 선전하는 시대

비디오 게임

아이는 알고 있을까

여의도 B-29 (2)

자본주의 1

자본주의 2

할말 없음

수잔 브링크

메이드 인 코리아

아기를 삽니다

하, 수상하다

그러나 누가 죽었는가

광석이형

저무는 들녁에 서서

 

제3부 민준이의 그림일기

희망이 거기 있음에

밥의 통일

민준이의 그림일기

폐휴지 수합

북한산을 오르며

분회 결성일에

내게서 분필을 빼앗아 간 것은

유상덕 선생님

이승복군

다시 쓰는 교사수첩 1

다시 쓰는 교사수첩 2

 

제4부 꽃이 된다

꽃이 된다

남행길

처외할머니

석관동 별곡 1

석관동 별곡 2

귀향

구공탄

중장리에서

홍련암

남애어항

어떤 기도

도봉산

갈치 5

갈치 6

미루나무가 떠난다

내 시가 암호로 보이는 때

 

발문 | 고광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