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첫 만남: 첫사랑 세트(전3권)

정은숙  소설  ,  장보송  그림  ,  백온유  소설  ,  joggen  그림  ,  이희영  소설  ,  양양  그림
출간일: 2025.02.07.
정가: 30,000원
분야: 청소년, 문학

새로운 감성으로 단장한 얇고 아름다운 문고

책과 멀어진 이들을 위한 마중물 독서, 소설의 첫 만남

 

책과 점점 멀어지는 청소년들이 문학과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소설의 첫 만남’은 문학적으로 빼어난 단편소설에 풍성한 일러스트를 더한 새로운 소설 읽기 시리즈로서 2017년 출간한 이래 많은 독자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어 왔다. 2025년에는 ‘소설의 첫 만남: 첫사랑 편’을 새로이 선보인다. 첫사랑 편은 설레는 사랑의 순간과 다양한 모습들을 담은 세 편의 신작 소설을 다채로운 일러스트와 함께 엮었다. 녹록지 않은 현실 속에서도 키워 나가는 소중한 마음과 상대를 향한 작은 배려가 담긴 진심들까지 문학의 재미와 감동을 통해 깊이 있게 전한다.

정은숙 소설 『그래도 사랑을』은 사랑이 어려운 시대에 대한 상상력을 통해 역설적으로 곁에 있는 이들의 소중함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좋은 것만 나누고 싶은 마음을 다정하게 그려 낸 백온유 소설 『냠냠』은 상대를 배려하는 상냥한 용기를 설레고도 애틋하게 전한다. 이희영 소설 『쿠키 두 개』는 꿈결처럼 찾아온 마법 같은 인연을 통해 작은 손짓과 한마디가 전할 수 있는 진실한 마음의 미덕을 말한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세 편의 소설은 사랑의 감정을 배워 가는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사랑의 모양을 통해 다정하고도 용감한 마음을 선물할 수 있을 것이다.

 

 

▶ 시리즈 소개

 

‘소설의 첫 만남’은 새로운 감성으로 단장한 얇고 아름다운 문고이다. 문학적으로 빼어난 단편소설에 풍성한 일러스트를 더했다. 흥미로운 이야기와 100면 이내의 짧은 분량, 매력적인 삽화를 통해 책 읽을 시간이 없고 독서가 낯설어진 이들도 동시대의 좋은 작품에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이끈다. 동화에서 읽기를 멈춘 청소년기 독자에게는 소설로 나아가는 징검다리가 되어 줄 것이다. 깊은 샘에서 펌프로 물을 퍼 올리려면 위에서 한 바가지의 마중물을 부어야 한다. ‘소설의 첫 만남’ 시리즈는 문학과 점점 멀어진 이들이 다시 책과 가까워질 수 있게끔 돕는 마중물 역할을 하면서 우리의 독서 문화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 각 권 소개

 

소설의 첫 만남 31 – 그래도 사랑을 (정은숙 소설, 장보송 그림)

 

내 앞가림도 힘든 시대라지만 벌써 사랑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아!

함께하는 기쁨을 전하는 유쾌한 사랑 이야기

기후 재앙에 휩싸였던 지구가 조금식 회복되어 가는 나날, 엄마와 둘이 살고 있는 ‘나’는 세금 감면 등 막대한 혜택을 주는 ‘안티러브 칩’ 이식 수술을 고민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의 메일함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빠의 흔적을 찾아내는데…….

 

소설의 첫 만남 32 – 냠냠 (백온유 소설, joggen 그림)

 

냠냠,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떡볶이를 너와 함께 먹고 싶어!

도시락에 담아 건넨 설레는 마음

베테랑 회장인 채원은 유독 손이 많이 가는 아이 서우를 만난다. 숙제도 준비물도 자꾸 잊는 서우를 챙기다가 어느 날 서우의 예쁜 갈색 눈동자를 보게 된 채원. 그 뒤로 어쩐지 서우에게 맛있는 것을 챙겨 주고 싶어지면서 작은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채원은 서우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소설의 첫 만남 33 – 쿠키 두 개 (이희영 소설, 양양 그림)

 

당신의 하루가 이 쿠키처럼 고소하고 달콤하기를

작가 이희영이 전하는 달콤쌉쌀한 사랑의 맛

방학을 맞아 엄마의 쿠키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나’는 어느 날 꿈속에서 본 소년을 마주친다. 엉성하게 쿠키 두 개를 가리키고는 계산 후 말없이 사라진 소년. 그날 이후 매일 가게를 찾는 그 아이에 대한 궁금증은 커져만 간다. 그 아이는 대체 누구일까? 자꾸만 반복되는 꿈의 의미는?

목차

새로운 감성으로 단장한 얇고 아름다운 문고

책과 멀어진 이들을 위한 마중물 독서, 소설의 첫 만남

 

책과 점점 멀어지는 청소년들이 문학과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소설의 첫 만남’은 문학적으로 빼어난 단편소설에 풍성한 일러스트를 더한 새로운 소설 읽기 시리즈로서 2017년 출간한 이래 많은 독자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어 왔다. 2025년에는 ‘소설의 첫 만남: 첫사랑 편’을 새로이 선보인다. 첫사랑 편은 설레는 사랑의 순간과 다양한 모습들을 담은 세 편의 신작 소설을 다채로운 일러스트와 함께 엮었다. 녹록지 않은 현실 속에서도 키워 나가는 소중한 마음과 상대를 향한 작은 배려가 담긴 진심들까지 문학의 재미와 감동을 통해 깊이 있게 전한다.

정은숙 소설 『그래도 사랑을』은 사랑이 어려운 시대에 대한 상상력을 통해 역설적으로 곁에 있는 이들의 소중함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좋은 것만 나누고 싶은 마음을 다정하게 그려 낸 백온유 소설 『냠냠』은 상대를 배려하는 상냥한 용기를 설레고도 애틋하게 전한다. 이희영 소설 『쿠키 두 개』는 꿈결처럼 찾아온 마법 같은 인연을 통해 작은 손짓과 한마디가 전할 수 있는 진실한 마음의 미덕을 말한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세 편의 소설은 사랑의 감정을 배워 가는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사랑의 모양을 통해 다정하고도 용감한 마음을 선물할 수 있을 것이다.

 

 

▶ 시리즈 소개

 

‘소설의 첫 만남’은 새로운 감성으로 단장한 얇고 아름다운 문고이다. 문학적으로 빼어난 단편소설에 풍성한 일러스트를 더했다. 흥미로운 이야기와 100면 이내의 짧은 분량, 매력적인 삽화를 통해 책 읽을 시간이 없고 독서가 낯설어진 이들도 동시대의 좋은 작품에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이끈다. 동화에서 읽기를 멈춘 청소년기 독자에게는 소설로 나아가는 징검다리가 되어 줄 것이다. 깊은 샘에서 펌프로 물을 퍼 올리려면 위에서 한 바가지의 마중물을 부어야 한다. ‘소설의 첫 만남’ 시리즈는 문학과 점점 멀어진 이들이 다시 책과 가까워질 수 있게끔 돕는 마중물 역할을 하면서 우리의 독서 문화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 각 권 소개

 

소설의 첫 만남 31 – 그래도 사랑을 (정은숙 소설, 장보송 그림)

 

내 앞가림도 힘든 시대라지만 벌써 사랑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아!

함께하는 기쁨을 전하는 유쾌한 사랑 이야기

기후 재앙에 휩싸였던 지구가 조금식 회복되어 가는 나날, 엄마와 둘이 살고 있는 ‘나’는 세금 감면 등 막대한 혜택을 주는 ‘안티러브 칩’ 이식 수술을 고민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의 메일함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빠의 흔적을 찾아내는데…….

 

소설의 첫 만남 32 – 냠냠 (백온유 소설, joggen 그림)

 

냠냠,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떡볶이를 너와 함께 먹고 싶어!

도시락에 담아 건넨 설레는 마음

베테랑 회장인 채원은 유독 손이 많이 가는 아이 서우를 만난다. 숙제도 준비물도 자꾸 잊는 서우를 챙기다가 어느 날 서우의 예쁜 갈색 눈동자를 보게 된 채원. 그 뒤로 어쩐지 서우에게 맛있는 것을 챙겨 주고 싶어지면서 작은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채원은 서우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소설의 첫 만남 33 – 쿠키 두 개 (이희영 소설, 양양 그림)

 

당신의 하루가 이 쿠키처럼 고소하고 달콤하기를

작가 이희영이 전하는 달콤쌉쌀한 사랑의 맛

방학을 맞아 엄마의 쿠키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나’는 어느 날 꿈속에서 본 소년을 마주친다. 엉성하게 쿠키 두 개를 가리키고는 계산 후 말없이 사라진 소년. 그날 이후 매일 가게를 찾는 그 아이에 대한 궁금증은 커져만 간다. 그 아이는 대체 누구일까? 자꾸만 반복되는 꿈의 의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