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호 특집 “평론가가 읽은 ‘그 책’”은 지금의 어린이·청소년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작가 이현·김리리·보린·이희영·이꽃님의 작품을 꼼꼼하게 살핀다. 날카로운 작품론을 통해 최근 아동청소년문학 비평의 경향과 논점을 두루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경북 구미의 어린이 북클럽 ‘우주인과 그림책 여행’ 운영기, 교사와 학생이 함께 책을 읽고 열띤 토론을 나누며 그들 나름의 ‘청소년문학상’을 선정하는 과정을 담은 ‘교실 속 책 이야기’는 다양한 형태로 문학과 만나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모습을 생생하게 비춘다. 환상성이 두드러지는 동시를 분석한 우경숙의 평론, 기획 동시의 성과와 한계, 가능성을 짚는 이안의 평론도 일독을 권한다. 이 밖에도 제16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과 제18회 창비청소년문학상 발표, 어린이의 일상을 섬세하게 담아낸 창작란, 올겨울 꼭 주목해야 할 책을 살핀 서평란 등 풍부한 읽을거리가 담겼다.
이번호를 읽기 전에
강수환
특집: 평론가가 읽은 ‘그 책’
김지은_비평의 언어와 시장의 언어
원종찬_‘푸른 사자’의 포효에 환호하는 아이들
조은숙_우는 아이가 바라는 것이 설마 떡뿐이겠어요?
유영진_한국적_호러_판타지의 의미
오세란_독자는 작가보다 큰 그림을 그린다
강수환_장르적 충격과 문학적 충격 사이
창작: 동시
김세희_검은 고양이 외 1편
정희지_파키케팔로사우루스로 살아가기 외 1편
창작: 청소년시
권창섭_엄마는 외계인 아빠는 지구인 외 1편
창작: 동화
김다노_황현호 보내기
최해솔_내 점 다시 돌려줘!
황지영_윤지의 초대
창작: 청소년소설
박서현_눈이 차오르는 시간
어린이와 세상
어린이와 북클럽 4: 우주인과 그림책 여행
교실 속 책 이야기 4: 우리 학교 청소년문학상을 소개합니다
평론
우경숙_스위치를 켜시오
이 안_스타일 더하기 기획
이다 만화 ‘나는 어땠더라?’
일기 편
서평
이충일_진형민 『왜왜왜 동아리』
이 퐁_달리 외 『녹아내리기 일보 직전』
김수정_민병권 『들어와』
김민령_김규아 『너와 나의 퍼즐』
제16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 수상작 발표
동시 / 양슬기_누르지 마 복숭아 외 4편
동화 / 박청림_집으로 가는 길
청소년소설 / 이새벽_그게 전부야
평론 / 심지섭_생동하는 몸, 무한한 타자성의 생성과 연결
심사평·수상 소감
제18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발표
수상자_최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