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해결은 과학 스타 코파츄에게 맡겨!

달콤한 웃음과 짭짤한 지식이 가득한 과학동화

“코홍홍, 코홍홍” 콧노래를 부르며 번뜩이는 과학 지식으로 어떤 사건이든 멋지게 해결하는 매력 만점 크리에이터, 코파츄가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과학책을 읽으며 갈고닦은 추리 실력으로 사건을 해결하고, 초강력 콧바람과 콧물 그물로 악당에게 시원한 한 방을 날리는 코파츄는 누구나 빠져들 수밖에 없는 유쾌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다. 바람마을에 무슨 일이 벌어지면 언제나 어디서나 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달려가는 코파츄와 PD 버니의 대소동을 담은 ‘달콤 짭짤 코파츄’ 시리즈는 1권 출간 후 “유튜브보다 재미있는 과학동화”라는 평을 받으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달콤 짭짤 코파츄 2: 깜깜한 바람숲에 빛을 밝혀라』에서 코파츄와 버니는 바람숲을 위협하는 정체불명의 유령과 액체 괴물을 맞닥뜨리며 위기에 처한다. 과학 천재 코파츄와 센스 만점 버니는 이번에도 사건을 해결하고 깜깜한 바람숲에 빛을 밝힐 수 있을까?

깜깜한 바람숲과 꼬랑내숲의 비밀을 밝혀라!

언제나 유쾌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코파츄의 모험

『달콤 짭짤 코파츄 2: 깜깜한 바람숲에 빛을 밝혀라』에서는 바람숲을 주요 무대로 유쾌한 사건들이 벌어진다. 찰떡궁합 코파츄와 버니는 장난꾸러기 원숭레옹의 미로 게임에 참가하고, 으스스한 유령이 나타난다는 바람숲에 취재를 나선다. 한편, 꼬랑내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어둠의 기운을 조사하던 코파츄는 수백 년 전 마법 전사들이 살았던 수상한 오두막집을 발견하고, 바람마을을 위협하는 미스터리 사건들의 배후에 ‘악의 마법사 스컹크’가 있음을 깨닫는다. 마법사 스컹크의 정체와 슬픈 과거가 조금씩 드러나며 이야기에는 아슬아슬한 긴장이 더해진다. 코파츄와 버니는 과연 스컹크가 죄 없는 주민들의 영혼을 빼앗는 이유를 밝힐 수 있을까?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매 순간 유머를 잃지 않는 코파츄의 용기와, 편견 없이 경청하고 다른 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버니의 따뜻한 마음씨에 힘입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책 읽기의 즐거움에 빠져들 것이다.

웃음도 지식도 빵빵 터지는

‘코파츄의 달콤 짭짤한 과학’을 클릭하세요

“자고로 진정한 과학 크리에이터는 직접 관찰한 것을 토대로 추리하는 법!”이라는 코파츄의 말처럼, 아무리 어려운 일이더라도 일단 부딪쳐 봐야 해결되는 법이다. 앉아서 고민만 하는 게 아니라 두 눈으로 직접 상황을 확인하고 온몸으로 뛰어들어 취재하는 코파츄와 버니의 용기는 과학자와 크리에이터의 실험 정신을 닮았다. 2권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는 초등 과학 교과 과정 중에서도 어린이들이 어려워하는 물리에 관한 지식이 쉽고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현직 교사이자 EBS 교재 집필진인 다영 작가는 자신의 노하우를 가득 담아 ‘자석의 이용(3학년 1학기)’ ‘그림자와 거울(4학년 2학기)’ ‘빛과 렌즈(6학년 1학기)’ ‘전기의 이용(6학년 2학기)’에 해당하는 지식을 퀴즈와 미로 찾기 게임, 컬러링 등 재미난 활동과 함께 습득하도록 돕는다. 밤코 작가의 발랄한 그림은 코파츄와 버니의 명랑한 매력을 한층 더해 주고, 생생한 필치로 바람숲의 으스스한 풍경을 더욱 오싹하게 만든다. 웃긴 이야기, 유쾌한 그림, 흥미로운 미니 게임 등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요소가 가득한 ‘코파츄의 달콤 짭짤한 과학’ 채널에 접속하여 코파츄의 셀 수 없는 매력에 빠져 보면 어떨까? 웃음이 빵빵 터지는 이야기 속 초등 필수 과학 지식을 알차게 담은 ‘달콤 짭짤 코파츄’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