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 문익환
제1부
양담배
대공분실 뒤뜰에는
인간의 시선
명절의 꽃밭
그때 그 순간 악마가
사회 참관
편지와 설탕물
담 안의 노래
4월과 5월
햇빛의 말씀
스웨터
햇빛 한참
바람의 손길
이감
제2부
징역 생각난다
기다림
첫번째 봄 1
첫번째 봄 2
목숨을 걸고
전라도 거리
우리 읍내 2
낮달
민주주의의 꽃
산길 눈길 피신길
초가을 단장
연
팔월의 감상
삶의 꽃밭
기생충
당신 생각의 어렴풋한 윤곽만으로도
명시 다시 읽으며
구(舊)이리역 1
구(舊)이리역 2
나의 행동반경
위대한 민중 1988년 11월 23일
총독의 사진
달동네 꽃동네
제3부
눈 다친 아이
심연
아들 생각
자장가
작은 평화
밤 그늘
겨울산의 침묵
아름다운 영혼은
방주교회
순서 정해진 여자의 마음
울음 우는 아이
술 파는 모녀
똥물
제4부
크리스마스 카드만 해도
제자
작은 종이
진실에의 갈증
유리창
빈 테이블
가을 아이들
제자들이 죽어가고 있다
아픈 마음만큼이나
노교사의 회상
푸른 청춘 붉은 한생
믿음이 적은 자의 마음은
가을날의 세척
연못
가을
빈자의 영결 못박는 소리
납일날의 모닥불
미술실
밤 아이의 빗방울
풀잎 단장
목소리 향기
발문 | 김용택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