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아동문고 54

이육사

김명수  지음  ,  심정희  그림
출간일: 1985.12.05.
정가: 7,000원
분야: 어린이, 교양 도서상태: 절판
어두웠던 시절, 밤하늘에 떠 있는 한 떨기 별처럼 외롭게 살다 간 시인 육사 이원록 선생. 십여 차례의 옥살이와 총칼의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행동하다 끝내는 차디찬 북경 감옥에서 옥사한 선생의 삶이 그의 시처럼 찬란히 빛납니다.

목차

책 머리에

 

1. 아름다운 요람기

고향 마을

할아버지의 사랑방

유년 시절

아름다운 낙동강

앵두나무와 회초리

성현의 말씀

 

2. 싹트는 민족애

사랑방 손님

노비들을 풀어 줌

보문 의숙

문창성을 바라보며

듬벌이 마을로 이사

예안 만세 사건

 

3. 더 넓은 곳으로

더 넓은 곳으로

처가 마을의 청년들

백학 학교와 교남 학교

삼등 선실

부둣가에서 만난 청년

관동 대지진

 

4. 의열단 활동

신문화 강좌

의열단 가입

조선 은행 대구 지점 폭파 사건

첫번째 구속

옥중에서 쓴 시

수인 번호 264

군관 학교 학생 모집

 

5. 광야의 별

어디로 가는 자들이냐

일창 한약방

북경 대학 입학

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

삶과 죽음 광야에서 노래하리라

 

육사 이원록 연보

참고한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