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시선 7

우리들을 위하여

최하림  시집
출간일: 1976.07.01.
정가: 4,000원
분야: 문학,
도서상태: 품절
청교도적 윤리의식과 지사적 기개를 바탕에 깔고 오늘의 삶을 추구한 최하림 시인의 첫 시집. 196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빈약한 올페의 회상」 이후 형상과 내면세계의 표출에 조화를 이루면서 시대적 현실을 살아가는 양심의 고뇌를 표현한 시 58편 수록.

목차

차 례

1

설야(雪夜)/어둠의 노래/시인에게/우리들의 역사/겨울의 사랑/나의 말/우리나라의 1975년/강가에서/두 손을 들고서/마른 가지를 흔들며/겨울 우이동 시(詩)/백설부(白雪賦) (1)/백설부(白雪賦) (2)/풍경/밤길/부랑자들의 노래/밤 강가에서

 

2

웃음소리/불/우리들은 무엇인가/매질의 아픔으로도/풍요(風謠)/교정사(矯正師)/피흘리는 세기(世紀)를/눈/농부의 아내/사방의 상수리처럼/컬럼버스여 아메리고여/제야(除夜)/1976년 4월 20일/밀물

 

3

설야(雪夜)/융설(隆雪)의 시(詩)/별/고백/비가(悲歌)/아마튜어 가수/나무 아래 앉아/떠난 자를 위하여/황혼과 새벽 사이/황혼가 /가을의 말 (1)/가을의 말 (2)/가을의 말 (3)/가을의 말 (4)/가을의 말 (5)/가을의 말 (6)/유리창 앞에서/이슬방울/가화(假花)장수

 

4

밖의 의자/불사조/바다의 아이들/밤의 귀가/바다의 이마쥬/황혼/유원지에서/해항(海港)/빈약한 올페의 회상

 

□ 발문/신경림

□ 뒷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