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아동문고 251

귀신 잡는 방구 탐정

고재현  지음  ,  조경규  장편동화
출간일: 2009.09.08.
정가: 10,800원
분야: 어린이, 문학
이 작품은 추리물과 아동문학의 만남을 완성도 높게 이룬 본격 ‘장편 추리동화’라 하겠다. 창작동화 분야에서 장르문학과 아동문학의 만남이 이따금 시도돼왔지만 이렇다 할 결실은 드물던 터. 이 작품으로 우리는 추리물다운 사건 설정과 전개에 충실하면서도, 아동문학다운 사건과 캐릭터에 더해 어린이 생활과 심리를 세밀하게 파고든 주제의식이 돋보이는 작품을 얻게 되었다. 방구 탐정 강마루와, 마루에게 사건을 의뢰한 친구들이 펼치는 이야기들을 읽으며 독자는 흥미진진한 발견 및 탐구의 재미와 함께 잔잔하면서도 후련한 감동을 느낄 것이다. 매력적인 캐릭터, 감각적인 대사, 작은 일상에서 시작해 규모를 키워가는 사건, 예상치 못한 곳에서 단서를 발견하거나 허를 찌르는 논리적인 추리, 치밀한 복선과 아기자기한 반전, 독자를 추리에 적극 동참시키는 시점전략과 구성 등, 참신함과 재미로 무장한 이 작품에 독자들은 열광할 것이다.

목차

첫 번째 이야기: 포동이를 찾아라

1. 방구 탐정을 만나다

2. 모든 사건에는 동기가 있다

3. 진술 속에 함정이 있다

4. 누구든 범인일 수 있다

5. 슬픔에 예민한 여자

6. 포동이가 사는 법

7. 잃어버린 뒤에 알게 되는 것들

 

두 번째 이야기: 협박 편지를 추적하라

1. 방구 탐정이 찾아오다

2. 읽을 수 없는 편지는 없다

3. 편지 안에 단서가 있다

4. 쓰레기 속 수상한 냄새

5. 내일이 바로 디데이

6. 나는 왕이로소이다

7. 생각과는 다른 것들

 

세 번째 이야기: 뺑소니를 잡아라

1. 방구 탐정한테 도전장을 내다

2. 단서 안에 증거가 있다

3. 용의 차량에 접근하라

4. 나는 아무것도 몰라

5. 한밤의 북새통

6. 그날 밤은 비가 내렸다

7. 때론 설레발도 탐정의 기술

 

네 번째 이야기: 귀신을 쫓아라

1. 마루치 아라치

2. 느티나무 마을에서 생긴 일

3. 그 집에는 귀신이 산다

4. 결정적 단서

5. 피와 땀을 훔치는 귀신

6. 용의자는 이렇게 말했다

7. 파란 해골 납작코가 되었네

 

남은 이야기: 방구 탐정에 대한 오해와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