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집

수박씨

최명란  시집  ,  김동수  그림
출간일: 2008.04.30.
정가: 13,000원
분야: 어린이, 문학
200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고, 이듬해인 2006년 문화일보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된 이후, 최명란 시인은 아이들과 어른들의 세계를 넘나들며 시를 써 오고 있다. 『수박씨』에는 표제작 「수박씨」를 비롯하여, 동(童)과 시(詩)가 조화롭고 균형 있는 ‘재미있는’ 동시 64편이 담겨 있다.

 

최명란 시인은 달라진 시대, 달라진 아이들을 위해 길고 지루한 것 대신 짧고 재미있는 동시를, 엄숙한 것보다는 다정다감한 동시를, 과거와 전통이라는 이름의 낡음보다는 오늘과 미래라는 새로움을 담은 동시를 앞서 고민해 왔다. 그래서 그의 동시는 쉽고 짧다. 아이들이 쉽게 욀 수 있고, 읊으면서 재미있게 낄낄거릴 수 있다. 이 동시집에 담긴 64편이 지루할 새 없이 금세 읽힌다. 힘들이지 않아도 금세 욀 수 있다. 아이들은 이 동시집에 담긴 동시 속에서 자신의 마음과 행동을 꼭 닮은 또 다른 아이의 목소리를 발견하고 마냥 재미있어 할 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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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아이들을 만나는 행복

 

제1부 배꼽

먼지 잡자 먼지 잡자

가족사진

배꼽

사이좋게

개미

동생을 더 갖고 싶어

어미 닭

비둘기와 달팽이

떡잎

무지개

철쭉

금붕어와 나

쉬는 시간

호랑이가 나타났다

천지

할머니

 

제2부 수박씨

수박씨

우리 집 도깨비

나는 초승달

윙크

내 동생

삐뚤빼뚤

술래잡기

빗방울

냇가에서

물고기

뱀은

제사

작은 새

소나기

태풍

붓꽃

담쟁이

 

제3부 이쑤시개야

부끄럼

가위

이쑤시개야

귀지

터널

세발자전거

보름달

귀뚜라미

물에 빠진 강아지

가을 길

있다

손금

걸음마

항아리

군대

 

제4부 쥐 꼬리

쥐 꼬리

고무장갑

엑스레이

감기

싸락눈

분신

와락

온통 밤

나도 그림자처럼

크리스마스 아침

겨울 양식

나는 119

 

해설 | 아이의 영혼으로 쓴 재미있는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