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아동문고 240

연보랏빛 양산이 날아오를 때

알키 지  장편동화  ,  정혜용  옮김  ,  정지혜  그림
출간일: 2008.04.27.
정가: 9,800원
분야: 어린이, 문학
오늘날 그리스 문학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 알키 지의 장편동화다. 정치·사회적 주제를 문학성 짙은 어린이문학 작품으로 형상화해온 작가의 특장과는 다른 면모를 보여주는, 아이들의 익살맞은 장난기로 가득한 휴머니즘 넘치는 동화다. 할머니가 손자들한테 들려주는 어린 시절 이야기가 액자식 구성으로 전개된다. 어린 시절 할머니와 말썽꾸러기 쌍둥이 동생 둘, 그리고 이들과 여름 한철을 보낸 이웃들. 작가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여러 생생한 캐릭터를 내세워 넉넉하진 않지만 여유 있고 슬픔과 고통이 있지만 사람 사이의 정으로 치유가 되던 시대로 독자를 데려간다. 유년의 꿈과 추억이 진하게 담긴 생생하고 다채로운 이야기 속에서, 어떤 아픔에도 결코 기죽지 않는 어린 괴짜들이 연보랏빛 양산을 타고 날아와 독자의 가슴을 적신다.

목차

1. 어디,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2. 세발자전거, 빅토리아 그리고 나

3. 우리 집

4. 작은아버지네

5. 리처드 씨와 파리스 씨

6. 양치기 노릇밖에 더 하겠니

7. 비쩍 마른 암소들

8. 프리키아 사과와 브누아

9. 롤러스케이트

10. 우리 함대의 자존심, 그리고 감옥

11. 광견병에 걸리면……

12. 영혼

13. 8월 15일 그리고 볼거리

14. 리처드 씨는 누구였을까?

15. 아가와 안티고네

16. 연보랏빛 양산

17. 맺음말 대신에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