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집

소똥 경단이 최고야

김바다  동시집
출간일: 2007.10.20.
정가: 10,800원
분야: 어린이, 문학
어린이문학 잡지에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 온 김바다 시인이 첫 동시집을 냈다. 나무, 새, 해, 달 등 무심히 지나쳐버리기 일쑤인 일상의 자연이 시인의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상상력과 만나 왁자지껄하고 아기자기한 동시로 태어났다. 때로는 여유롭고 넉넉한 시선으로, 때로는 날카롭고 섬세한 시선으로 자연을 마주하며 태어난 동시가 풋풋하고 새롭다. 우리 아이들을 유쾌한 상상의 세계로 이끄는, 재미나고 신나는 놀이마당 같은 동시집. 모두 60여 편.

목차

머리말|눈, 귀, 마음과 통해 탄생한 동시들

 

제1부 곤충들의 이야기

잠자리

똥파리

매미

소똥구리

개미

점호리병벌

폭탄먼지벌레

소금쟁이

무당벌레

메뚜기

베짱이

명주잠자리애벌레

개똥벌레

나비들의 형님 자랑

손가락 지구본 여행

열매야, 이럴 땐 네가 필요해

물고기 이름, 그냥 지은 게 아니야!

 

제2부 감 따기

설날 아침

아까시꽃과 벌

봄 밤

목화 새싹

감 따기

망치와 못

나무와 톱

참새 식구

내 마음을

보슬비

 

제3부 해의 발자국

우포늪

무당벌레 급구

하얀 풍력발전기

해의 발자국

숲 속 연주회

바위에 누우니

깨워서 미안해

변신

황소 우리에 갔다가

곤충 친구들에게

 

제4부 왜가리 저녁밥

제발 부탁이에요

왜가리 저녁밥

중랑천 저녁 풍경

조마조마

확실한 이웃사촌

팬지꽃

컴퓨터

까만 올챙이

지구에서 우리 집 찾기

허수아비 만든 날

꼬리 잘린 산

 

제5부 태양이 보낸 청구서

태양이 보낸 청구서

투명감옥 1

투명감옥 2

함박눈 오는 날

젤라틴의 비밀

서울과 회령

금강산 관광

만주 벌판

상추야, 어쩌면 좋니

우리 엄마 언제 와요

엄마처럼

잠이 안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