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어느새 나는 시를 쓰고 있었다
제1부 간디학교
만우절
스승의 날
시 읽기 삶 읽기
솔직히 말하면
교문 없는 학교
벌주기
정식이
한근이
기숙사
한솥밥 먹기
3월
굼벵이
놀아요
치약 전쟁
우리 교실
시 읽어 줄까
배꽃
내 여자 친구
제2부 봄비 그친 뒤
불 끈다
시 못 쓰는 시인
벌의 몸무게
옷
보랏빛
봄비 그친 뒤
사랑
대추나무
첫 발자국
집 없는 달팽이
선암사
제3부 도둑 할매
시골 버스 바쁠 게 없다
한여름 소나기
봄
꽃 파는 할머니
아스팔트 위의 깡통
산청 장날
도둑 할매
귀신 할매
일터
명우
제4부 잠자리 쉼터
방학 맞은 운동장
흙이 내게
자전거 찾기
똥
이름은 몰라도
잠자리 쉼터
고래의 죽음
투호
눈사람
꼬마잠자리
제5부 네가 부처님이다
지렁이
외할머니
흔들리는 차
두려움
할머니 전화
산수유
다모
가을
네가 부처님이다
눈
환한 봄빛
해설|삶의 아름다움, 시의 아름다움_신경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