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속국가 일본

책 소개

일본 및 동아시아 정치와 역사의 세계적 권위자인 개번 매코맥의 최근 연구를 모은 책. 1945년 이래 일본 및 동아시아의 정치경제적 변화를 거시적으로 고찰하면서, 2000년대 들어 이른바 ‘개혁’으로 그전까지와는 질적으로 다른 ‘종속국가’의 단계로 접어들었음을 날카롭게 비판한다. 사회 전반에 걸쳐 미국의 요구를 무제한으로 수용함으로써 경제불황과 사회불안정에 시달리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동아시아 지역은 물론 국제사회의 신뢰를 잃고 무책임한 강대국의 전형이 되어가는 일본의 현상황을 속속들이 파헤친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서문

1장 영원한 12살?
2장 의존적인 초강대국
3장 ‘일본모델’의 해체
4장 부시의 세계 속의 일본
5장 아시아의 일본
6장 헌법과 교육기본법
7장 오끼나와: 처분과 저항
8장 핵보유국 일본
9장 정신분열증 국가?


옮긴이의 말

수상정보
저자 소개
  • 개번 매코맥

    호주국립대학 태평양·아시아사학과 명예교수. 호주 호놀룰루대학을 졸업하고 런던대학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과 동아시아의 정치·사회문제를 역사적 지평에서 고찰하는 연구로 정평이 나 있다. The Asia-Pacific Journal: Japan Focus의 책임편집자로 있으며, 『종속국가 일본』 『범죄국가, 북한 그리고 미국』 『일본, 허울뿐인 풍요』 등 동아시아 근현대사에 관한 다수의 책과 논문을 저술하고 있다.

  • 이기호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졸업. 정치학 박사. 성공회대 연구교수. 평화포럼 사무총장 역임. 주요 논문으로 「한미관계의 발전을 위한 국회의 대외적 역할: 한미관계의 행위자를 중심으로」 등이 있음.

  • 황정아

    서울대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D. H. 로런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문학평론가로서 현대 영국소설과 한국소설 및 비평이론에 관한 글을 쓰고 있으며, 한림대 한림과학원 HK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개념비평의 인문학』 『다시 소설이론을 읽는다』(편저) 『소설을 생각한다』(공저)가 있고, 옮긴 책으로 『아메리카의 망명자』 『왜 마르크스가 옳았는가』 『도둑맞은 세계화』 『이런 사랑』 『컬러 오브 워터』 『내게 진실의 전부를 주지 마세요』 『쿠바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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