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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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암울했던 시대, 남민전 사건으로 귀국하지 못한 채 빠리에서 택시를 몰아야 했던 ‘똘레랑스의 전도사’ 홍세화가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를 출간한 후 10여 년 만에 낸 개정판. 저자는 이미 한국에 돌아와 자유롭게 살고 있지만 돌아와서 본 한국은 달라졌으면서도 달라진 게 없다고, 그래서 여전히 똘레랑스는 유효하다고, ‘차이’를 ‘차별’의 근거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본문을 전체적으로 수정하고 똘레랑스를 다룬 보론을 증보하는 한편, 최근 빠리의 사진을 컬러로 실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목차

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서장 “빠리에 오세요”

제1부_빠리의 어느 이방인

당신은 어느 나라에서 왔소?
한 사회와 다른 사회의 만남
이방인
떠나온 땅
길을 물어가며
아듀! 고물택시
나도 승차거부를 했다
씰비와 실비
망명 신청, 갈 수 없는 나라

제2부_갈 수 없는 나라, 꼬레

회상1: 잔인한 땅
택시 손님으로 만난 한국인들
빠리를 누비며
한 송이 빨간 장미
수현과 용빈에게
회상2: 방황의 계절
회상3: 가슴의 부름으로
뉴옌과 나
마지막 눈물

보론: 프랑스 사회의 똘레랑스

수상정보
저자 소개
  • 홍세화

    1947년 서울 출생. 서울대 문리대 외교학과 졸업. “민주투위” “남민전”에 가담. 무역회사 해외지사 근무차 유럽으로 갔다가 “남민전” 사건으로 귀국하지 못하고 빠리에 정착. 현재는 망명생활을 마치고 영구 귀국해서 한겨레신문사 기획위원으로 재직중. 저서로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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