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책 소개

2005년 스물한살의 어린 나이에 창비신인소설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이후 저돌적인 에너지로 세상과 정면으로 맞서며 한국문학의 가장 개성적이고 문제적인 작가로 성장해온 소설가 김사과의 신작 장편 『천국에서』가 출간되었다. 더 넓어진 시선으로 우리가 처한 이 출구 없는 세계의 전모를 조망하며 그 균열을 곧장 가로질러 나아가는 그의 패기 넘치는 행보가 놀랍고도 미덥다.

 

몰락하는 세계의 한가운데,

그 빛나는 천국에서 보낸 한철

 

 

소설은 주인공 ‘케이’가 뉴욕에서 매력적인 여자아이 ‘써머’와 그녀의 남자친구 ‘댄’과 어울리며 공연과 파티와 마약으로 이어지는 뉴욕의 문화를 경험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세련되고 근사한 이른바 힙스터들의 세계 속에서 그녀는 말할 수 없는 고양감에 젖어 반짝이는 여름 한철을 보낸다.

추천사
  •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그것이 불가능한 세계에 대한 하나의 정확한 세계상을 그릴 수 있는 한명의 소설가이다.
    박가분 자유기고가

목차

1부
2부
3부
4부

발문|박가분

수상정보
저자 소개
  • 김사과

    2005년 「영이」로 제8회 창비신인소설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미나』『풀이 눕는다』와 소설집 『02(영이)』가 있다. 『나b책』은 작가의 첫 청소년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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