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라이브

책 소개

커플 축제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우리 함께 손잡고 걸을 수 있을까

봄바람처럼 찾아온 첫사랑 이야기

 

청소년들의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성장소설 『첫사랑 라이브』가 창비청소년문학 97권으로 출간되었다. 학생회 당선 공약인 ‘커플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분투하는 중학생들의 이야기로, 짝사랑, 친구 관계, 팬 활동 등 10대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각 장마다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낸다. 청소년소설 「음성 메시지가 있습니다」로 제10회 푸른문학상 ‘새로운작가상’을, 동화 『기억을 지워 주는 문방구』로 제11회 건대창작동화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조규미 작가는 그간 『옥상에서 10분만』 『가면생활자』 등 청소년소설을 활발히 펴내며 10대들의 성장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첫사랑’이라는 설레는 키워드로 난생처음 커다란 변화를 겪게 된 청소년의 마음을 다정하게 살핀다. 작가는 인생의 어떤 시기에는 혼란과 실패가 당연한 것이라 말하며, 첫사랑이 짝사랑으로 끝나든 그렇지 않든 나를 사랑하는 힘을 기르라는 따뜻한 응원을 독자에게 전한다.

 

목차

충효 • 007

서영과 충효 • 027

승호 • 059

다진과 승호 • 83

진희 • 99

지평과 진희 • 137

다시, 충효 • 165

수상정보
저자 소개
  • 조규미

    청소년소설 「음성 메시지가 있습니다」로 제10회 푸른문학상 ‘새로운작가상’을, 동화 『기억을 지워 주는 문방구』로 제11회 건대창작동화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동화 『9.0의 비밀』 『별을 읽는 소년』, 청소년소설 『옥상에서 10분만』 『가면생활자』 등을 썼다.

누군가를 열렬히 바라보고 무언가를 뜨겁게 갈망하는 동안 우리는 자신을 사랑하는 일을 잠시 잊을지도 모릅니다. 내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내 마음에 얼룩이 생기고 언제 생겼는지 모를 흉터가 내 시간 속에 새겨지니까요. 하지만 결국 발견하게 될 거예요. 살아가며 우러르고 있는 저 별이 결국은 나 자신이라는 것을요. 남들만큼 눈부시지 않아도, 조금 비뚤어지거나 다소 생채기가 있어도 그 별은 결국 나 자신이라는 것을요.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이 끝나고, 무언가를 갈망하는 일을 멈추어도, 나를 사랑하는 일은 계속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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