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날 어느 마을에_10분 연극

책 소개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수록 ‘연극 단원’을 위한 완벽 길잡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는 옛이야기 10분 연극!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초등학교 5, 6학년 국어 교과서에 ‘연극 단원’이 신설되었다. 새로운 교육과정에 발맞추어 연극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이 낯선 장르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고 연극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도록 돕는 ‘재미있다! 어린이 연극’ 시리즈를 선보인다. 1권으로 어린이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연극 가이드북을 펴내고, 이후 문학적 완성도가 높고 어린이 독자의 눈높이에 알맞은 희곡집을 이어 나간다. 어린이들은 짧고 재미있는 희곡을 바탕으로 연극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다른 사람들과 협동하는 가운데 자기표현력과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재미있다! 어린이 연극’ 시리즈 2권 『옛날옛날 어느 마을에―10분 연극』에는 옛이야기를 각색한 희곡 네 편을 수록했다. 연극을 처음 하는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짧은 희곡들로, 옛이야기 특유의 익살스러운 대사와 풍자를 담은 장면이 가득하다. 친구들과 재미있는 연극을 하고 싶은 어린이는 물론 웃음 넘치는 연극 수업을 원하는 교사들에게도 자신 있게 권한다. 

 

어린이들에게 연극의 재미를 발견하게 해 주는 길잡이를 통해 교실 안팎에서 신나는 연극 수업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 _최지영(한국교육연극학회 부회장)

 

 

흥미로운 옛이야기를 신나는 희곡으로 만나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10분 연극

 

『기호 3번 안석뽕』 『꼴뚜기』 『사랑이 훅!』 등 어린이들의 학교생활을 담아낸 동화로 사랑받는 진형민 작가의 첫 어린이 희곡집 『옛날옛날 어느 마을에―10분 연극』이 출간되었다. ‘재미있다! 어린이 연극’ 시리즈 2권으로, 해학이 돋보이는 옛이야기를 각색한 희곡 네 편이 담겼다. 어린이들이 직접 연극을 하기에 호흡이 길고 난도가 높은 기출간 희곡집과 차별화하여 한 편당 공연 시간 10분 내외로 실연에 부담이 없는 짧은 희곡들이다. 어린이 독자들은 옛이야기 희곡을 뼈대로 해서 상황에 따라 등장인물을 추가하거나 빼고, 평소에 쓰는 말투로 대사를 바꾸어서 자신들만의 새로운 연극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익숙한 옛이야기를 희곡으로 새롭게 읽는 기쁨에 더해, 쉽고 재미있는 희곡을 읽고 친구들과 손쉽게 연극을 완성하는 성취감을 맛보기를 바란다. 

 

옛이야기 연극은 어디서나 할 수 있습니다. 강당이나 시청각실 무대에서 정식으로 할 수도 있고, 교실이나 공부방에서 놀이처럼 할 수도 있습니다. 옛이야기 연극은 ‘같이 놀아 볼까?’ 하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연극입니다. _「작가의 말」 중에서

 

활력과 해학으로 건강한 웃음을 전하는 옛이야기의 매력!

어린이를 사로잡는 감칠맛 나는 희곡

― 「냄새 맡은 값」 「욕심쟁이 혼내 주기」 「재주 많은 다섯쌍둥이」 「토끼의 재판」

 

 

『옛날엣날 어느 마을에』에 수록된 희곡 네 편은 남다른 활력과 해학으로 건강한 웃음을 주는 옛이야기를 각색한 것이다. 미약한 존재들이 용기와 지혜를 발휘해 욕심 많은 강자를 혼내 주는 이야기로, 독자 또래의 어린이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긴장과 재미를 더한다. 연극을 처음 하는 어린이들에게는 희곡을 읽고 대사를 외워 연기하는 일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 이때 연극에 참여하는 어린이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이야기를 희곡으로 제시한다면 낯선 장르에 보다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다. 이 책에 실린 희곡들의 등장인물 수는 5명 내외이며 서사도 복잡하지 않아 연극에 처음 도전하는 어린이들에게 꼭 맞춤한다. 무엇보다 유머러스한 대사들, 약한 존재들이 힘을 합쳐 욕심쟁이를 혼내 주는 통쾌한 장면들은 어린이들이 연극을 즐거운 놀이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건강한 웃음이 넘치는 옛이야기 연극은 배우로 참여하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관객으로 공연을 감상하는 어린이들에게도 큰 재미를 선사한다. 『옛날옛날 어느 마을에』 속 희곡에는 배우가 관객의 흥을 돋우거나 관객의 반응을 살피고 연기를 이어 가는 장면이 곳곳에 등장한다. 무대 안의 배우와 무대 밖의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의도한 작가의 세심한 배려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국어 교과서에 제시된 희곡 외에 다양한 희곡을 읽고 연극을 해 보고 싶은 어린이는 물론, 새 학기 연극 수업을 준비하는 교사들에게도 어린이를 위한 첫 희곡집으로 『옛날옛날 어느 마을에』를 적극 추천한다. 연극에 참여하는 모든 어린이가 기분 좋은 웃음을 안기는 옛이야기 연극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목차

작가의 말

 

냄새 맡은 값

욕심쟁이 혼내 주기

재주 많은 다섯쌍둥이

토끼의 재판

수상정보
저자 소개
  • 진형민

    동화 『기호 3번 안석뽕』 『꼴뚜기』 『소리 질러, 운동장』 『우리는 돈 벌러 갑니다』 『사랑이 훅!』, 연극 길잡이 책 『우리 같이 연극할래?』, 희곡집 『옛날옛날 어느 마을에』 등을 썼습니다. 열네 살 때 처음 무대 연극을 봤고 그 뒤로 쭉 연극을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주변 사람들과 연극하며 노는 일을 꿈꿉니다.

  • 허지영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 그리는 시간 외에는 방 안에서 이런저런 상상하기를 좋아하고, 그 상상들을 따라다니며 낙서하기를 즐깁니다. 『파란 고양이』를 쓰고 그렸고, 『말을 알아야 말을 잘하지』 『그날 밤 기차에서는』 『지구를 운전하는 엄마』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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