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방문을 열기 전에

책 소개

“사춘기 대화는 달라야 합니다.”

‘엄마의 말 공부’ 이임숙의 따뜻하고 힘 있는 사춘기 대화법

초등학교 고학년 사춘기가 되면서 갑작스레 변한 아이가 걱정스럽고아이의 닫힌 방문 앞에서 막막해하는 부모들을 위한 사춘기 대화법『엄마의 말 공부』의 저자이자, 20여 년간 부모와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따뜻하고 힘 있는 말을 강조해 온 이임숙이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모두 담았다영유아기와 아동기를 지나 성인기를 준비하는 10대에게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대화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까칠하고 예민한 사춘기 아이의 진심을 알고 청소년기의 심리적 특성을 이해하면아이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또한 청소년과의 특별한 5단계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여는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접근법을 제안한다풍부한 상담 사례와 대화 예시가 제시되어 있어 더 생생하고 쉽게 다가오는 책이다

추천사
  • 청소년 자녀와의 관계가 힘든 부모들에게는 여러 갈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절실하고 실천적으로 요구되는 것이 청소년과의 대화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음이 있다고 해서 말이 늘 그렇게 나오는 것은 아니니까요. 이 책은 이제 더는 말이 안 통한다고 생각했던 청소년 자녀와의 대화가 가능해지도록 하는 비법을 전수해 줍니다. 부모와 아이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 주는 다리가 될 것입니다.
    – 김현수(정신과 전문의, 『요즘 아이들 마음고생의 비밀』 『중2병의 비밀』 저자)

목차

프롤로그

 

1부 우리 아이왜 이러는 건가요?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

아이의 변심에 화가 나는 부모들

문제가 터진 후에 후회하는 부모들

우리 아이, 달라질 수 있을까요?

 

2부 아이의 방문을 두드리기 전에 알아야 할 것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청소년 심리 1 – 부모의 피드백이 마음의 방향을 결정한다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청소년 심리 2 – 상상 속의 관중이 나를 보고 있다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청소년 심리 3 – 나는 특별하다, 내 마음은 아무도 모른다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청소년 심리 4 – 성격대로 살지 못하면 문제가 더 많아진다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청소년 심리 5 – 정체성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방황한다

이건 모두 정상이에요

이건 문제가 있다는 신호예요

 

3부 청소년과의 대화는 달라야 한다

우리 아이의 고민 상담자

아이와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려면

청소년과의 아주 특별한 5단계 대화법 1 – 멈추기

청소년과의 아주 특별한 5단계 대화법 2 – 함께 웃기

청소년과의 아주 특별한 5단계 대화법 3 – 믿어 주기, 인정하기, 감사하기

청소년과의 아주 특별한 5단계 대화법 4 – 아이의 긍정적 의도 알아주기

청소년과의 아주 특별한 5단계 대화법 5 – 인지적 재미 키워 주기

 

4부 나에게도 희망이 있나요?

오랜 기간 좌절과 포기로 힘든 아이를 도와주려면

잘 자라던 아이가 흔들린다면

 

에필로그 청소년 자녀와의 대화 십계명

수상정보
저자 소개
  • 이임숙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심리와 어린이 책을 공부했으며 아동청소년 심리상담사, 의사소통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부모와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하고 힘 있는 말의 힘을 강조하며 20여 년이 넘게 아이와 부모들을 만나고 있다.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치료와 솔직한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마음 글쓰기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치료와 교육, 정서와 학습 모두에 효과적인 방법을 개발하는 데 관심이 많다.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엄마가 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엄마의 말 공부』 『엄마가 놓쳐서는 안 될 결정적 시기』 『엄마의 말 공부 2』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등이 있다.

내가 바랐던 부모 역할을 10대가 된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해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해선 우선 우리 아이의 마음을 얻어야 합니다. 원치 않는 충고와 훈계는 아이를 더 엇나가게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작가 생텍쥐페리는 어린 왕자의 입을 빌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라 말했습니다. 그의 말대로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부모와 자식은 다릅니다. 10대가 되어 방문을 닫고 제발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비명을 지르는 아이들조차 아주 간절하게 부모가 자신의 마음을 열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힘들 때 기댈 수 있고, 따뜻한 충고에 마음이 든든해지는 그런 부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10대 아이의 방문을 열기 전에 아이가 기다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표정으로 무슨 말을 할지 조금만 준비한다면 분명 아이가 환한 미소로 맞이해 줄 겁니다. 제가 드리는 제안들이 모든 문을 열 수 있는 만능열쇠는 아니지만, 우리 아이의 마음의 문에 꼭 맞는 열쇠를 찾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해 봅니다.
우리 아이의 10대가 눈부시게 성장하고 변화하는 마법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2019년 여름에
이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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