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시간

책 소개

80년대 대표적인 노동자 시인 백무산의 새 시집. “”또 한차례 패배가 이땅을 휩쓸고 지나갔어도”” 그의 노래는 더 맑다. 이 시집은 노동의 고통과 분노만이 있던 지난날의 시편들과는 다르다. 인간과 자연과 노동의 새로운 조건은 과연 무엇인가 하는 담론을 노래하고 있다. * 제12회 만해문학상 수상”

목차

차 례

제1부
숲으로 간다
감은사지
흙 한줌
매화
닭 울음소리
마음을 살해하다
부리가 붉은 새
모든 것이 전부인 이유
경계




플라타너스
침묵

묘목시장에서
붉은 웃음 하나
연꽃
인간의 시간
눈 위에 부는 바람
모두가 불꽃이다
기차

제2부
한 소작인의 죽음
영천 장터
첫째
두 그림
매화를 심으리라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나무 한 그루 심었네
물위에 있네
한걸음
두 사람
사랑과 운명
땅의 신명
부당한 인간
자본론
그런 날 있다
그해 봄날
운이 나빴다
최제선
장생포

제3부
슬픔의 맞불
인간의 벼랑
강령
노동자는 나이가 없다
쇠의 눈
다시 공구를 잡고
자연과의 협약
모두가
슬픔보다 깊은 곳에
뒤에서 바람 부니
문을 두드리는 사람
방어진 바다 그 푸른 파도
위기를 먹고 크는 나무

□ 해설/임우기
□ 후기

수상정보
  • 1997년 제12회 만해문학상
저자 소개
  • 백무산

    1955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1984년 『민중시』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만국의 노동자여』 『동트는 미포만의 새벽을 딛고』 『인간의 시간』 『길은 광야의 것이다』 『초심』 『길 밖의 길』 『거대한 일상』 『그 모든 가장자리』 『폐허를 인양하다』 등이 있다. 이산문학상, 만해문학상, 아름다운작가상, 오장환문학상, 임화문학예술상, 대산문학상, 백석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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