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 크루소를생각하며,술을

책 소개

1992년 신춘문예로 등단한 신예 시인의 첫 시집. 삶과 사물의 깊은 곳에 깃든 어둠을 응시하는 눈길과 절제된 열망의 언어로 그가 전해주는 때묻지 않은 그리움과 맑고 투명한 고요함은 독특한 감동을 불러일으키면서 이 젊은 시인의 만만챦은 저력을 느끼게 한다. 등단 초기부터 근작까지 63편 수록.

목차

차 례

제1부 고래처럼
검은 우물
옹관
구절리에서
희망에 대하여
떠돌이 늑대거미는
고래처럼
울부짖는 늑대
황무지
낙타에 대하여
낙타
출구를 위하여
빈센트 반 고흐를 생각하며
길 들
자작나무숲
혹고래 1
혹고래 2

제2부 여량 가는 길
여량 가는 길
여량에서
여량 가자
여량을 떠나며
그늘
먼산 아래
고욤나무가 있는 너와집
석양
길 1
나비
난쟁이 청개구리
숲을 지나오다
바람같이
간이역
마음의 연못
그리운 포구

제3부 배 만드는 사람
개망신
오줌 싼 날
집으로 가는 길
어느 샐러리맨의 죽음
벼랑 위에서
파로호에 닿다
겨울산
다리 위에서
배 만드는 사람
썰물
로빈슨 크루소의 초상
로빈슨 크루소의 귀향
로빈슨 크루소를 생각하며
로빈슨 크루소의 섬
로빈슨 크루소를 꿈꾸며
로빈슨 크루소를 생각하며, 술을

제4부 소를 찾아서
기차
함백을 지나며
사북일기 1
사북일기 2
외길
소를 찾아서 1
소를 찾아서 2
고한행
구절리
겨울 아침
겨울의 빛
남행시초 1
남행시초 2
남행시초 3
길 2

□ 발문/윤재웅
□ 후기

수상정보
저자 소개
  • 김수영

    1967년 경남 마산 출생. 경상대 국문과와 동대학원 졸업. 199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남행시초」가 당선되어 등단. 시집 『로빈슨 크루소를 생각하며, 술을』, 『오랜 밤 이야기』 등이 있음. ‘시힘’ 동인으로 활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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