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괄량이 내 그림자

책 소개

세상 얌전한 아이와 천방지축 그림자의


규칙 탈출, 행복 찾기!

 

‘착한 아이’의 틀에 갇혀 지내던 아이가 자신의 그림자와 친구가 되면서 진정한 행복을 찾는 동화 『말괄량이 내 그림자』(신나는 책읽기 50)가 출간되었다. 멋진 어른이 되려면 현재를 희생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어른들에게, 지금 이 자리에서부터 행복하겠다고 외치는 아이의 선언이 어린이 독자들에게 해방감을 준다. 대산대학문학상을 받고, 제5회 비룡소 문학상을 수상한 최유진 작가의 신작이다.

 

“엄마, 난 멋진 어른 안 될래요!”

수동적이던 아이가 주체적이고 행복한 아이로 성장하는 이야기

 

동화 『말괄량이 내 그림자』의 주인공 사랑이는 온 동네에 소문난 모범생이다. 단정하고 어른스러운 태도로 어딜 가나 칭찬을 듣는다. 하지만 사실 사랑이는 엄마가 만든 백 가지도 넘는 규칙과 빡빡한 학원 계획표 때문에 하루하루가 너무나 답답하다. 그러던 어느 날, 사랑이의 그림자가 살아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림자 다솜이는 얌전한 사랑이와는 반대로 내키는 대로 노래하고 춤추는 말괄량이다. 사랑이는 다솜이와 어울리며 새벽에 일어나 춤추기, 좋아하는 친구에게 초콜릿 컵케이크 만들어 주기, 스케이트보드 타기 등 예전에는 상상도 못 했던 신나는 일들을 벌인다. 최유진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모범생 사랑이가 어른들이 만든 착한 아이의 틀에서 벗어나 점차 자유롭고 주체적인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매력적인 캐릭터와 생기 넘치는 사건들로 흥미롭게 그려 냈다. 소극적이고 수동적이던 주인공이 용기를 내어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외치는 장면에서 어린이 독자들은 짜릿한 해방감을 얻을 것이다.

목차

1. 사랑이는 모범생?

2. 살아 움직이는 그림자, 다솜

3. 새벽의 댄스 타임

4. 첫사랑과 초콜릿 컵케이크

5. 그림자 마을에 어서 오세요

6. 수요일의 발표회

7. 두 소녀의 소원

8. 한여름의 종이 눈

 

작가의 말

수상정보
저자 소개
  • 최유진

    1994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2015년 「글자를 훔치는 오리」 외 1편으로 대산대학문학상 동화 부문을 수상했고, 『빨간 머리 마녀 미로』로 제5회 비룡소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 정문주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걱정쟁이 열세 살』 『금이 간 거울』 『소나기밥 공주』 『엄마의 마흔 번째 생일』 등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가끔은 스스로에게 물어봐요. 솔직하게 물어보세요. 지금 진짜 하고 싶은 게 뭐예요? 저는 다른 건 다 잘 참아도 글을 쓰는 행복은 포기를 못했어요. 숨기지도 못했고요. 그래서 지금 여러분에게 편지를 쓰는 이 시간이 참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즐겁게 글을 쓸 생각이에요.
여러분의 진짜 소망과 너무 멀어지지 않길 바라요.
그리고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요.
 
2017년 겨울
늘 여러분의 행복을 응원하는 작가 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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