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오랜 민요기행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과 찾은 마을, 그리고 바라보고 지나친 바다와 산을 툭 터놓은 마음으로 노래하는 신경림의 시들.시인은 스스로 낮고 외로운 인간과 사물과 함께 서고, 나아가서 그것들 속의 하나가 되는데 서시의 참길이 열린다는 점을 중시하고 있다. * 제2회 이산문학상수상.

목차

차 례

제1부
강마을의 봄
금강산
끊어진 철길
우리의 소원
돼지꿈
파도
철조망 너머의 해돋이
부릅뜬 눈
푸른 구렁이
경주를 지나며
경희궁에서
장화와 구두
꿈의 나라 코리아
빈집
나비의 꿈
새벽길

제2부
철길
밤차
칠장사 부근
서해바다
가난한 북한 어린이
장자(莊子)를 빌려
초봄의 짧은 생각
간이역
복사꽃
지리산 노고단 아래
그림
여름날
내원동
덕포 나루
안의장날
동해바다

제3부
장항선
산그림자

산동네
우음(偶吟)
늙은 소나무
도화원기(桃花原記) 1
도화원기(桃花原記) 2
겨울 바다 1
겨울 바다 2
말과 별
나무 1
나무 2
산수도 사람 때 묻어
말뚝이

제4부
간고등어
줄포
정선아리랑
산유화가
김막내 할머니
달빛
종소리
광안리
게으른 아낙
산절
소장수 신정섭씨
고목
인사동 1
인사동 2
화령장터 신기료장수
춘향전
평민 의병장의 꿈
산처녀
뗏목

□ 후기

수상정보
저자 소개
  • 신경림

    申庚林 1935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동국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1956년 『문학예술』에 「갈대」 등이 추천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농무』이래 민중의 생활에 밀착한 현실인식과 빼어난 서정성, 친숙한 가락을 결합한 시세계로 한국시의 물줄기를 바꾸며 새 경지를 열었다. 70년대 이후 문단의 자유실천운동·민주화운동에 부단히 참여하여 당대적 현실 속에 살아숨쉬는 시편들로 탁월한 예술적 성취를 보여주었다. 시집으로 『농무』『새재』 『달 넘세』 『가난한 사랑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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