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대학-과학 세트

어린이 대학: 과학 세트

책 소개

어린이가 묻고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석학이 명쾌하게 답했다
스스로 질문을 찾아 나서는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대학

 

어린이에게 학문의 세계를 소개하는 ‘어린이 대학’ 시리즈가 창비에서 출간되었다. 생물, 역사, 물리, 경제 등 어린이가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이해하는 데 특별히 도움이 될 만한 기초 학문을 선정해 인간과 사회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도모하도록 구성했다.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직접 설문조사를 벌여 어린이들이 각 학문에 대해 궁금해하는 점을 받고, 해당 학문을 평생 연구해 온 석학이 어린이의 질문에 답했다. 엉뚱해 보이지만 핵심을 꿰뚫는 어린이의 질문과 지식과 통찰을 담은 석학의 대답을 통해 각 학문의 기초를 이해하고 다양한 사회‧자연 현상을 한층 깊은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이끈다.

『어린이 대학: 과학 세트』에서는 생물학자 최재천과 물리학자 오세정을 만나 관련 학문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생물학과 물리학은 기초과학을 대표하는 학문으로 순수한 지적 호기심에서 출발하여 다양한 자연 현상을 탐구하는 학문이다. 동물, 식물, 지구, 우주, 에너지 등 여러 자연 현상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한편, 과학과 기술 발전의 기초가 되는 두 학문을 엿보면서 어린이가 살아가게 될 미래를 준비하도록 이끈다.

추천사
  • 어린이들이 평소에 궁금해했던 질문을 속 시원하게 풀어 주는 책이다. 4인의 석학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친절한 설명으로 학문을 소개한다. 물리, 생물, 역사, 경제 등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학문을 이해하는 길에 한 걸음 다가가도록 도와줄 ‘어린이 대학’을 적극 추천한다.
    초등과학교사 연구모임 ‘별빛유랑단’(최혁 이정규 이성재 김종욱)

  • 아이들과 더불어 드넓은 세상과 마주하는 특별한 선물이 있다. 바로 아이들의 생생한 질문과 석학들의 설명이 멋지게 어우러지는 이 책이다. ‘어린이 대학’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발 딛고 있는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의 꿈과 희망을 함께 모색해 보자!
    배성호(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공동대표)

  • 딱딱한 지식이 아니라 지금, 여기 우리 아이들의 삶 속에서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이야기가 들어 있다. 무엇보다 시사적이고 논쟁적인 문제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능동적으로 가치를 탐구하는 책 읽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최은경(군포초등학교 교사)

목차

 

어린이 대학: 물리

 

어린이 대학: 생물

수상정보
저자 소개
  • 최재천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 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0여 년 간 중남미의 열대를 누비며 동물들의 생태를 탐구한 뒤, 국내로 돌아와 자연 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생명에 대한 지식과 사랑을 널리 나누고 실천해 왔습니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 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 원장 등을 지냈고,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

  • 이은희

    연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신경생물학을 공부한 뒤 고려대학교에서 과학언론학 박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책, 방송, 강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과학을 알리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하리하라, 미드에서 과학을 보다』『하리하라의 몸 이야기』『하리하라의 과학 24시』『하리하라의 음식 과학』『하리하라의 눈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 이희주

    이화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어린이책을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출판사 편집장으로 일하면서 어린이‧청소년 책을 기획하고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달을 찾아서』『외계인을 위한 지구 안내서』『원자, 넌 도대체 뭐니?』『떴다 지식 탐험대 16』『몬스터 과학 6: 충전 100% 에너지 세계로 출동!』등이 있습니다.

  • 오세정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를 지냈습니다. 기초 과학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여러 사업을 이끌었고, 우리나라의 과학 기술과 과학 교육 정책을 마련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일반 대중이 과학 기술의 본질을 알아야 진정한 선진국이 된다는 생각에 과학 대중화에 나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1998년 제6회 한국과학상을 받았고, 2003년 한국과학문화재단에서 수여하는 […]

  • 김소희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뒤 만화와 일러스트를 그리며 작은 집에서 고양이들과 함께 북적북적 살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북한 안내서』 『세상에서 가장 슬픈 여행자, 난민』 『동계 올림픽 완전 대백과』 『어린이 대학, 생물』 『지구를 구하는 발명책』 등에 그림을 그렸고, 잡지 『함께 사는 길』 『어린이 동산』에 만화를 연재했습니다. 쓰고 그린 만화책으로 『반달』이 있습니다.

  • 최진영

    일상을 관찰하고 기억에 남는 장면과 이야기를 그림으로 옮겨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기의 즐거움과 건강함이 전달되기를 바라면서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싣고 있습니다.

  • 펼쳐보기접기

세상에는 궁금한 일이 가득합니다. 인류가 탄생한 이래 인간은 우리 사회에서 다양한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를 이해하고자 애써 왔고, 그것이 곧 학문으로 발전했습니다. 학문의 세계는 막연하고 어렵게 느껴지지만,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질 법한 단순한 호기심과 탐구심에서 출발합니다. 세상을 흥미로운 눈으로 바라본다는 점에서 어린이와 학자는 같은 마음입니다.
각 학문들이 자유롭게 경계를 넘나들고 인공 지능이 인류의 삶에 크게 영향을 주는 이때, 우리는 기본을 생각합니다. 기초 학문에 대한 탄탄한 이해가 바탕이 될 때, 자기 분야밖에 모르는 ‘전문 바보’가 아닌 다양한 분야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창조적 인간’, 실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사고력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역사, 물리, 생물, 경제 등 인류가 쌓아 온 지식의 기초 분야를 충분히 이해해야만 기술과 공학 등 여러 응용 분야에 대한 탐구도 더욱 탄탄하게 이루어질 수 있음은 물론입니다.
‘어린이대학’은 어린이 150명이 각 학문에 대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을 가려 뽑아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석학에게 묻고 석학이 이에 답했습니다. 어린이들이 하는 질문은 단순하고 소박하지만 매우 현실적입니다. 우리나라 대표 석학들은 지식과 통찰을 담아 답하면서 어린이들이 자기 주변에 관해 더 큰 호기심을 키우도록 이끕니다. 스스로 질문을 찾아 나서는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대학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7년 7월
‘어린이대학’ 기획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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