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첫 만남_마중물 세트

소설의 첫 만남: 마중물 세트(전3권)

책 소개

동화에서 소설로 가는 징검다리
책과 멀어진 친구들을 위한 마중물 독서, 소설의 첫 만남

 

책과 점점 멀어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문학과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소설의 첫 만남’은 문학적으로 뛰어난 단편소설에 풍성한 일러스트를 더한 새로운 소설 읽기 시리즈이다. 흥미로운 이야기와 100면 이내의 짧은 분량, 매력적인 삽화를 통해 책 읽기를 낯설어하는 독자들도 동시대의 좋은 작품에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이끈다. 청소년의 독서력 양극화가 나날이 심각해져 가는 상황에서 책 읽기를 포기한 ‘독포자’들에게 다시 한번 책과 가까워지고 문학을 좋아하게 될 기회를 제공하며, 동화에서 소설로 나아가는 징검다리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각 권 구매가 가능할 뿐 아니라 3권씩 독서력 세트, 마중물 세트, 표현력 세트로도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그중 ‘소설의 첫 만남: 독서력 세트’는 공선옥, 성석제, 김중미의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힘찬 서사와 빼어난 완성도로 마음을 사로잡으며 독자를 더 깊은 독서의 세계로 이끌 작품들이다. ‘소설의 첫 만남’ 시리즈는 이후에도 출간작을 늘려 나갈 예정이다.

 

“초등학교 4학년 이후 책 읽어 본 적이 없어요.”

‘독포자’들을 위한 새로운 소설 읽기 프로젝트

 

오늘날 교육 현장과 가정에서 ‘독서력 양극화’에 대한 우려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책을 좋아하는 일부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대다수 청소년의 독서력이 현저히 저하되어 있다는 우려이다. 장편소설은 분량이 길어서 접근하기를 두려워하고, 소설집은 수록 단편을 모두 읽어 내지 못하면 책 한 권을 독파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없기에 독서에서 점점 멀어진다고 한다. ‘청소년을 위한 필독소설’류 또한 주로 20세기의 작품들로 엮여 친근한 재미와 현대적 감각을 전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몸과 마음이 커 가는 청소년기에 좋은 문학을 만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문학은 전인적 성장과 공감 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외롭고 혼란스러운 사춘기를 견딜 수 있는 버팀목이자 친구가 되어 준다. 이에 창비는 현직 국어교사들의 자문을 받아서 책과 거리감을 느껴 온 청소년일지라도 생생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청소년소설 9편을 선정해 ‘소설의 첫 만남’ 시리즈로 소개한다.

추천사
  • — 문학은 힘들고 지칠 때 위로를 건네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지혜를 전하며, 다양한 삶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보물이라고 믿는다. 우리 학생들이 재미있게 책 읽는 풍경을 기대하며 마음이 설렌다.
    신병준(경기 삼괴중 국어교사)

  • — 몇 해 전부터는 학교 현장에서 소설 한 편 읽기를 하고 나면, 이렇게 긴 글은 처음 읽어 봤다는 반응이 나온다. ‘소설의 첫 만남’이 동화에서 소설로 향하는 가교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
    서덕희(경기 광교고 국어교사)

  • — 어릴 적에는 부모님께 같은 책을 여러 번 읽어 달라고 조르던 아이들이 청소년기에 접어들면서 이제 책 읽기가 싫다고 말한다. ‘소설의 첫 만남’ 시리즈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시금 이야기에 빠져드는 재미와 기쁨을 전한다.
    최은영(경기 운중중 국어교사)

  • — 첫 만남은 언제나 가슴 설레는 일이다. 단편소설을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하는 ‘소설의 첫 만남’ 시리즈를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한껏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안찬수(시인,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상임이사)

목차
수상정보
저자 소개
  • 박상기

    1982년 충남 태안에서 태어나 서산에서 자랐다. 공주교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했다. 2013년 제5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에 청소년소설이, 201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 배미주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랐다. 동아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고, 장편소설 『싱커』로 제3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받았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웅녀의 시간 여행』 『바람의 사자들』 등이 있다.

  • 배명훈
    배명훈

    2005년 「스마트 D」로 과학기술창작문예 단편 부문에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안녕, 인공존재!』 『총통각하』 『예술과 중력가속도』, 연작소설 『타워』, 장편소설 『신의 궤도』 『은닉』 『맛집 폭격』 『첫숨』 『고고심령학자』 등이 있다.

  • 정원

    그림 그리는 사람. 가끔 글도 쓴다. 단편 만화 「노르웨이 고등어」 「삼점몇키로」를 그렸고, 웹툰 플랫폼 코미코에서 만화 「불성실한 관객」을 연재했다. 청소년소설 『옥수수 뺑소니』에 그림을 그렸다. 『올해의 미숙』은 첫 장편 만화책이다.

  • 김세희

    글과 어우러지는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하는 그림 작업자이다. 드로잉을 하며 지나간 시간을 천천히 들여다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린 책으로 『버틀러 농장의 노예, 엠마 이야기』 『할아버지에게 훈장을』 등이 있다.

  • 국민지

    1992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났다.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패션 문화 잡지 『NYLON』 일러스트 공모에 당선되며 활동을 시작했고 다양한 문구류 작업에 참여해 왔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그래도 즐겁다』 『이웃집 통구』 『햇빛마을 아파트 동물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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