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택견 사부

책 소개
자유롭게 꿈꾸고 신나게 도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 주는 ‘별별이웃’ 시리즈의 두 번째 책, 『우리 동네 택견 사부』가 출간되었습니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용기 있는 선택을 하며 살아가는 택견 사부와 주인공 민준이를 통해 진짜 힘이 무엇인지, 힘을 어떻게 쓰는 것이 행복하고 자연스러운 일인지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실제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인물들과 일상에서 겪을 만한 사건이 흥미롭게 펼쳐지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스스로의 힘을 단련하면서 다른 사람과 어울려 살아가는 방법을 깨닫게 합니다. 자유로운 표현 기법으로 택견 동작의 유연함과 리듬감을 잘 표현한 그림 또한 책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별별이웃’의 두 번째 책, 『우리 동네 택견 사부』

 

진짜로 강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별별이웃’ 시리즈의 두 번째 책 『우리 동네 택견 사부』는 진짜 힘이 무엇인지, 힘을 어떻게 쓰는 것이 행복하고 자연스러운 일인지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중학생들에게 용돈을 빼앗긴 상처가 있는 민준이는 전학한 새 학교에서 아주 ‘강해’지기로 결심합니다. 누구든 발차기 한 방으로 쓰러뜨릴 수 있을 만큼 강해지고 싶어서 동네 택견 수련관에도 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택견 사부는 발차기 기술을 가르쳐 주기는커녕 공놀이에만 열중하고 동네의 자질구레한 일들을 도맡아 해요. 민준이는 기대와 달리 시시한 사부가 못마땅하기만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작은 소동이 벌어지면서 민준이는 사부에게서 진짜 강한 것이 무엇인지 배우게 됩니다.

 

“진짜로 강한 사람은 약한 사람을 괴롭히지 않아. 그건 비겁한 거지 강한 게 아니거든.”

 

힘을 과시하고 싶어서 반에서 가장 약한 경수를 윽박지르고 괴롭히던 민준이는 사부의 말을 듣고 진짜 강한 사람이 되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발차기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따로 있다는 걸 깨닫습니다. 바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경수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일이었지요. ‘진짜 강한’ 사람의 참의미를 배우고, 그것을 실천하면서, 민준이는 소중한 짝꿍과 멋진 사부를 얻게 됩니다.

추천사
  • 평범한 사람의 작은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알고,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인지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이기규(초등학교 교사, 어린이책 작가)

목차
수상정보
저자 소개
  • 공진하

    孔眞廈 1972년 전남 광주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 특수교육과를 졸업했고 한국우진학교에서 지체장애가 있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동안 『왔다갔다 우산 아저씨』 『벽이』 『청아, 청아 눈을 떠라』 『내 이름은 이순덕』 들을 냈다.

  • 이명애

    쓰고 그린 책은『10초』와『플라스틱 섬』이 있고,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 할아버지라면』『알류산의 마법』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2015·․2017 나미콩쿠르(NAMI CONCOURS) 은상을 받았고, 2015․·․2017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습니다. 2015 BIB 황금패상(BIB PLAQUE)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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