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 속을 질주하는 문학

책 소개

1996년 등단작부터 2001년 봄까지의 5년여 비평활동의 성과를 담고 있으며, 이 책에 수록된 평문은 “대중문화의 흐름과 소설장르의 변화양상”이라는 주제의식 아래 묶인 글들이다.

목차

차 례

책머리에 5

제1부 문학과 대중문화
문학적 진정성, 계몽과 전망을 넘어서 13
허무주의와 싸우는 문학 30
90년대 소설이 세대론적 지층에 대하여
키치와 판타지, 그리고 소설 55
기억과 서사 74

제2부 일상성의 신화와 이야기의 욕망
현재릉 응시하는 ‘수인’의 글쓰기 93
이남희 소설집『사십세』, 김소진 소설집『자전거 도둑』, 한창훈 소설집『바다가 아름다운 이유』

주변인의 사색, 망명자의 삶 105
최윤 소설집『저기 소리없이 한점 꽃잎이 지고』, 고종석 소설집『제망매』

일상성의 신화와 이야기의 욕망 121
송경아 소설집『엘리베이터』, 김한수 소설집『그대, 기차 타는 등뒤에 남아』,
한창훈 소설집 『가던 새 본다』, 전경린 소설집『바닷가 마지막 집』

시곗바늘을 돌리는 작가 142
윤대녕 채희윤 한강 공지영 노희준 이기호의 단편들

전통의 미학적 복원 155
민경현 소설집『청동거울을 보여주마』, 전성태 소설집『매향』

제3부 여성, 타자(他者)로 호명되는 글쓰기
근대체험의 이중성과 여성주체의 신화 169
박경리 장편소설『토지』

핏줄의 서사, 혼 찾기의 지난함 190
최명희 장편소설『혼불』

대중문화와 페미니즘 212
공지영 장편소설『무소의 불처럼 혼자서 가라』『착한 여자』

소멸과 생성이 변주곡 229
이혜경 소설집『그 집 앞』

외로운 혹성이 꿈꾸는 따뜻한 교신 243
이남희 소설집『플라스틱 섹스』

삶의 모욕을 견디는 불온한 사랑 254
서하진 소설집『라벤더 향기』

제4부 미로 속을 질주하는 작가들
아담의 글쓰기, 환유적 욕망으 변주 271
장정일의 소설을 중심으로

기괴하고도 슬픈 몽유기 288
배수아 소설집『심야통신』

소설의 비상구는 어디인가 299
김영하 소설집『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잿빛 도시에 내려앉은 촛농날개의 꿈 315
하성란 소설집 『옆집 여자』

찾아보가 327

수상정보
저자 소개
  • 백지연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6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으로 등단했다. 현재 서울여대 국문학과 초빙강의교수 및 계간 『창작과비평』 편집위원으로 있다. 제18회 젊은평론가상을 수상했다. 평론집 『미로 속을 질주하는 문학』, 공저서 『90년대 문학 어떻게 볼 것인가』 『페미니즘 문학비평』 『한국문학과 민주주의』, 공편서 『20세기 한국소설』(전50권) 등이 있다. Born in 1970, Baik Ji-yon studies Korean literature (Ph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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