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림 문학의 세계

책 소개

목계(牧溪) 신경림 시인의 40년에 걸친 찬연한 문학적 성취를 총체적으로 조명한 신작평론집. 신경림 문학의 총론에 해당하는 1부에는 시인의 문학과 삶을 육성으로 듣는 좌담을 비롯하여 유종호·염무웅 등의 평론을 실었고, 2부에는 『농무』 『남한강』 『쓰러진 자의 꿈』 등 시집들에 대한 각론을, 3부에는 평론과 산문에 대한 글들과 이문구의 인물론을 실었다.

목차

차 례

□ 책 머리에/백낙청

제1부
신경림 시인과의 대화: 삶의 길, 문학의 길/정희성•최원식
서사 충동의 서정적 탐구/유종호
신경림의 단시
민중의 삶, 민족의 노래/염무웅
토종의 미학, 그 서정적 감정이입의 세계/박혜경

제2부
열린 공간, 움직이는 서정, 친화력/조태일
시집 『농무』를 중심으로
현실의 바닥에서 일어나는 노래/구중서
시집 『농무』론
농민공동체 실현의 꿈과 좌절/윤영천
『남한강』론
극복되어야 할 현실과 만나야 할 미래/김명수
『달 넘세』를 중심으로
서정성, 그러나 객관적인/김주연
『가난한 사랑 노래』를 중심으로
자부심을 지닌 삶과 소박한 시/황현산
시집 『길』에 관해
연속성의 사주(使徒)―시장의 천사/김정란
『쓰러진 자의 꿈』을 중심으로

제3부
옛것 혹은 사라지는 것들을 찾아 떠나는 아프고도 즐거운 여행/이은봉
신경림의 `기행문학`에 대하여
서사성의 끝없는 확대/한만수
산문집 『한밤중에 눈을 뜨면』 『다시 하나라 되라』를 중심으로
민중성, 민요정신, 현실주의/김윤태
신경림의 평론에 대하여
가난한 사랑 노래/이문구

□ 참고문헌

수상정보
저자 소개
  • 구중서

    1936년 경기도 광주(廣州)에서 출생하고, 중앙대 국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1963년 『신사조』에 [역사를 사는 작가의 책임]을 발표하며 비평활동을 시작한 이래 당대 현실과 밀착한 문학정신을 주창해왔다. 수원대 국문과 교수로 있었으며,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이사장을 역임했다. 『한국문학사론』『문학을 위하여』『민족문학의 길』『분단시대의 문학』『한국문학과 역사의식』『자연과 리얼리즘』『문학과 현대사상』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1988년 요산문학상을 수상했다.

  • 백낙청
    백낙청

    1938년생. 고교 졸업 후 도미하여 브라운대와 하바드대에서 수학. 후에 재도미하여 1972년 하바드대에서 D. H. 로런스 연구로 영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6년 계간 『창작과비평』을 창간했으며 서울대 영문과 교수,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 시민방송 RTV 이사장,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상임대표 등을 역임하며 민족문학론을 전개하고 분단체제의 체계적 인식과 실천적 극복에 매진해왔다. 현재 서울대 명예교수, 계간 『창작과비평』 편집인으로 있다. 『민족문학과 세계문학 1 / 인간해방의 […]

  • 염무웅

    1941년 강원 속초에서 출생. 196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으로 등단했다. 창작과비평사 대표, 민족예술인 총연합 이사장,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영남대 명예교수로 있다. 평론집 『민중시대의 문학』 『혼돈의 시대에 구상하는 문학의 논리』 『모래 위의 시간』 『문학과 시대현실』, 산문집 『자유의 역설』 『반걸음을 위한 생존의 요구』, 대담집 『문학과의 동행』, 공역서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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