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타는 섬

책 소개

4·3항쟁의 처절한 전사(前史)며 당시 최대의 민중항일투쟁이었던 1932년 ‘잠녀항일투쟁’을 다룬 작품. 제주의 자연풍광과 잠녀들의 사랑과 갈등, 수탈자에 저항하는 투쟁, 혁명적 지식인들의 사유와 사상논쟁 등을 유려한 문체로 그려내어 제주 역사의 대서사시를 이루고 있다. 한겨레신문 창간기념 연재를 마친 후 1년여에 걸쳐 대폭 수정·보완하였다. *제5회 만해문학상 수상.

목차
수상정보
  • 1990년 제5회 만해문학상
저자 소개
  • 현기영

    1941년 제주에서 태어나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7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아버지」가 당선되어 창작활동을 시작한 이래, 제주도 현대사의 비극과 자연 속 인간의 삶을 깊이있게 성찰하는 작품을 선보여왔다. 소설집 『순이 삼촌』(1979) 『아스팔트』(1986) 『마지막 테우리』(1994), 장편 『변방에 우짖는 새』(1983) 『바람 타는 섬』(1989) 『지상에 숟가락 하나』(1999) 『누란』(2009), 산문집 『바다와 술잔』(2002) 『젊은 대지를 위하여』(2004) 『소설가는 늙지 않는다』(2016)가 있다.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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