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 6

책 소개

조선후기 유랑 보부상의 삶과 애환을 그린 대하소설. 5년간의 사료 수집과 3년에 걸친 장터 순례, 2백여 명에 달하는 증인 취재로 조선후기 상업자본의 형성을 생생하게 재현한 일종의 사회소설로서, 종래 역사소설의 결함이라 할 수 있는 리얼리티의 결여를 완전히 극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조선시대 토속어와 서민언어가 작품 속에 종횡무진으로 녹아들어 있어 소설로서의 재미를 한결 돋구어주고 있다. 상리(商利)와 정의(情誼)에서 고뇌하는 보부상들의 적나라한 생활, 시전과 난전의 충돌로 일어나는 절묘한 사건을 극명하게 묘사한 이 작품은 3부작 전9권으로 완결되었다. 또한 ‘주요 낱말 해설’과 ‘작품배경지도’를 권말에 붙여 작품 이해를 돕고 있다. KBS-2TV에서 전권을 극화, 방영한 바 있다. * 제1회 유주현문학상 수상, 1984년 문공부 추천도서, 제4차 오늘의 책.

목차

차 례

제2부 경상(京商)(하)

제5장 발군(拔群)

□ 주요 등장인물 소개

□ 제2부 주요 낱말 풀이

□ 작품 배경 지도

수상정보
저자 소개
  • 김주영

    1939년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고향 장터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1963년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전매청 산하 안동 엽연초생산조합에서 15년간 근무했다. 1971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휴면기」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대도시 변두리로 밀려난 소외 계층, 집을 떠나와 거리나 장터를 떠도는 뿌리 뽑힌 자들의 이야기를 즐겨 써왔으며, 조선 후기 유랑 보부상들의 삶과 애환을 그린 장편역사소설 『객주』의 작가로 널리 알려졌다. 주요 작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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