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에 이마를 대고

책 소개

첫시집 『빙하기』 이후 끊임없이 자기 시세계를 확충해온 이가림 시인의 두번째 시집. 그는 이 시집의 「오랑캐꽃」 연작 등에서 이 시대의 가난한 삶, 버림받은 삶, 고향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삶의 사회적 의미를 강력히 묻고 있는데 그러나 그 언어는 한없이 절제되어 있고 순화되어 있다. 50편 수록.

목차

차 례

제1부
또 하나의 돌
새우잠
황토에 내리는 비
죄없는 죄수
유리창에 이마를 대고
겨울 논
봄눈
밤 속에서
뒷개에서
이삼만(李三晩)의 겨울
모닥불
모래알

이끼 낀 고향에 돌아오다

제2부
오랑캐꽃 1
오랑캐꽃 2
오랑캐꽃 3
오랑캐꽃 4
오랑캐꽃 5
오랑캐꽃 6
오랑캐꽃 7

수상정보
저자 소개
  • 이가림

    1943년 만주 출생. 성균관대 불문과 및 동대학원 졸업. 프랑스 루앙 대학 불문학박사. 196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 1973년 첫시집 『빙하기』를 간행한 이후 『유리창에 이마를 대고』 『슬픈 반도』 『순간의 거울』 등의 시집과 『촛불의 미학』 『물과 꿈』 『꿈꿀 권리』 등의 역서 간행. 1993년 제5회 정지용문학상 수상. 현재 인하대 불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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