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비평 172호(2016년 여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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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번호 특집 <한국문학, ‘닫힌 미래’와 싸우다>에서는 어떠한 미래의 삶도 기대하기 힘들 만큼 전망이 어둡고 굳게 닫혀 있는 듯한 작금의 현실을 한국문학이 어떻게 감당해내고 있는지를 돌아보았다. 어려운 현재의 삶을 직시해내며 미래에 이르는 문을 닫아걸지 않으려는 예술적 분투, 다시 말해 엄혹한 민중 현실에도 불구하고 그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힘든 과제를 우리 문학이 어떻게 수행하고 있는가를 다양한 방식으로 논한다.

 

목차

책머리에 ‘87년체제 극복’은 ‘변혁적 중도’로 / 이남주

 

독자의 목소리_창비에 바란다

김형미 이일영 / 협동조합의 눈으로 창비를 보다

이동기 백지운 / 탈중심시대 지성지의 역할

 

25인 신작시 특선

김정환 / 젖무덤 전망 햇살 체

남진우 / 낡은 액자 속의 생

김수열 / 잔치 커피

이문재 / 대가족

고재종 / 연두바람에게로의 귀거

장정일 / ㅁ

황인숙 / 월식(月蝕)

전동균 / 눈은 없고 눈썹만 까만

정화진 / 너에게 강을 빌려주었더니

장석남 / 밤산책

허수경 / 봄꿈

정병근 / 선인(善人)

조은 / 나란히

함민복 / 종이상자 시론(詩論)

김기택 / 프라이드치킨

나희덕 / 문턱 저편의 말

엄원태 / 화류의 나날

최정례 / 안내말씀

함성호 / 우리는 자꾸 진다

박상순 / 핀란드 도서관

박형준 / 불광천

이원 / 죽은 사람 좀 불러줄래요?

최영미 / 죽음은 연습할 수 없다

김소연 / i에게

조기조 / 달콤한 기술

 

소설

권여선 / 당신이 알지 못하나이다 (중편)

조갑상 / 병산읍지 편찬약사

정미경 / 새벽까지 희미하게

박사랑 / #권태_이상

 

특집_한국문학, ‘닫힌 미래’와 싸우다

강경석 / 리얼리티 재장전: 다른 민중, 새로운 현실 그리고 ‘한국문학’

한영인 / 세계의 불안을 견디는 두가지 방식

양경언 / 삶다움의 가능성을 믿는 시: 최근의 시가 전망을 그리는 방식

소영현 / ‘헬조선’에서 ‘탈조선’을 꿈꾼다는 것: 신자유주의형 신인류의 역습

 

대화 [한국의 ‘보수세력’을 진단한다 ②] 민주적 통제 밖의 한국군대 / 김종대 여석주 이태호

 

문학평론

신샛별 / 식물적 주체성과 공동체적 상상력: 『채식주의자』에서 『소년이 온다』까지, 한강 소설의 궤적과 의의

도진순 / 육사의 유언, 「광야」: ‘죽어서도 쉬지 않으리’

 

작가조명 송경동 시집 『나는 한국인이 아니다』

박소란 / 마음을 공구로 조이는 사람

 

문학초점 이 계절에 주목할 신간들 / 김소연 김영찬 백지연

 

논단

한홍구 / 한국현대사, 같고 다른 세가지 길: 김종필, 이종찬, 임재경의 회고록을 읽고

강정숙 / 한국의 일본군‘위안부’ 연구, 어디까지 왔나

 

현장

정현곤 / 총선 이후, 시민정치의 길을 묻다

양혜우 / [소수자의 눈으로 한국사회를 본다 ②] 이주자의 시민권을 민주화하기

 

산문 미류 / 두번째 봄에 틔우는 질문

 

촌평

박진우 / 김종엽 외 『세월호 이후의 사회과학』

후지이 다케시 / 데이비드 그레이버 『관료제 유토피아』 『아나키스트 인류학의 조각들』

정용택 / 김학철 『아무것도 아닌 것들의 기쁨』

김지은 / 김중미 『꽃은 많을수록 좋다』

전치형 / 임은경 『박상표 평전』

이정진 / 신지영 『마이너리티 코뮌』

진태원 / 아즈마 히로키 『존재론적, 우편적』

김연철 / 박명규 백지운 엮음 『양안에서 통일과 평화를 생각하다』

 

편집자의 눈 김선아 / 노동과 정치를 잃고, 윤동주에게 공명하다

 

창간 50주년 기념 창비장편소설상 발표 금태현 『망고 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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