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만세!

책 소개

 

이야기꾼 이현의 힘이 느껴지는 대표작

어린이와 청소년의 성적에 대한 고민, 자살 문제를 색다르게 다룬 작품

 

『짜장면 불어요!』 『오늘의 날씨는』 등 아이들의 현실을 날카롭고 유머러스하게 그려 내어 널리 사랑받은 작가 이현의 장편동화. 평범한 아이였던 혜수는 저승사자의 실수로 죽게 된다. 저승에 가서야 오빠 대신 자기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전교 1등인 오빠가 자살을 고민하고 있다는 것도 전해 듣는다.

염라국의 실수를 빌미 삼아, 일주일 동안 세상으로 돌아오게 된 혜수는 오빠의 자살을 막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한다. 묵직한 메시지를 경쾌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아이들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 공감대를 얻어 내기에 충분하다.

목차

우선 알아 두어야 할 것들
그 월요일의 사건
그 월요일 이후의 사건들
밤의 한가운데
좀 더 알아 두어야 할 것들
작가의 말

수상정보
저자 소개
  • 이현

    어쨌거나, 내일은 오늘보다 더 멋질 거라는 대책 없는 믿음으로, 동화 『짜장면 불어요!』 『장수 만세!』 『로봇의 별』 『오늘의 날씨는』 『악당의 무게』, 청소년소설 『우리들의 스캔들』 『1945, 철원』 『그 여름의 서울』 등을 썼습니다. 전태일문학상과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 창원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 변영미

    1969년 용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서양화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안성에 살며 그림 작업을 하고 있다. 그동안 『할머니의 비밀』『베니스의 상인』『그리운 메이 아줌마』 등에 그림을 그렸다.

작품 줄거리

주인공 혜수는 베란다에서 밖을 내다보다가 아차, 하는 순간 17층 아래로 떨어진다. 그리고 저승사자에게 붙잡혀 염라국으로 끌려간다. 그런데 서류를 확인해 보니 착오가 있었다. 혜수는 아직 죽을 때가 되지 않았는데, 다른 사람 대신 잡혀 온 것이다. 그런데 원래 죽을 사람은 바로 혜수의 오빠 박장수였다. 혜수는 전교 1등인 오빠 장수가 자살을 고민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된다. 혜수는 염라국의 실수를 빌미 삼아, 일주일의 시간을 얻어 내서 세상으로 다시 돌아온다. 귀신이 된 혜수는 장수의 친구이자 귀신을 볼 수 있는 맹정태에게 접근한다. 혜수는 맹정태와 힘을 합쳐 장수의 자살을 막기 위해 노력하지만, 일은 쉽게 풀리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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