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은 나의 힘: 과학 읽기

책 소개

내신·수능·논술 정복의 핵심, 고전 읽기

132편의 동서양 고전을 한 번에 읽는다!

‘고전은 나의 힘’ 드디어 완간!

 

철학, 역사, 사회 분야의 필독 고전을 소개하며 그 속에 숨어 있는 재미를 일깨워 주었던 창비 ‘고전은 나의 힘’ 시리즈가 『과학 읽기』와 『예술 읽기』로 완간되었다. ‘고전은 나의 힘’ 시리즈는 요약과 해설에 치우친 기존의 고전 관련 도서와 달리, 꼭 알아야 할 고전의 원문을 독자들이 직접 읽을 수 있도록 안내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도 학교 현장의 과학, 미술, 국어 교사들이 과학과 예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동서양 고전을 주제별로 엄선했다. 그리고 참고서보다 긴 호흡으로 수록된 고전에 친절한 해설과 단어 풀이를 덧붙여 이해를 도우며, 고전의 내용을 확인하고 사고력과 논술력을 키울 수 있는 ‘생각 키우기’ 활동을 달았다.

평소에 접하기 힘든 과학과 예술의 고전까지 아우르는 ‘고전은 나의 힘’ 시리즈는, 폭넓은 시야를 갖추는 데는 물론 내신, 수능, 논술, 면접의 바탕이 되는 독서력을 키우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철학 읽기』 28편, 『역사 읽기』 24편, 『사회 읽기』 29편, 『과학 읽기』 24편, 『예술 읽기』 27편, 총 132편의 고전을 담고 있다.

 

 

『고전은 나의 힘: 과학 읽기』의 특징

 

⑴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동서양의 자연 과학 고전 24편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 『프린키피아』 『종의 기원』 『코스모스』 『이기적 유전자』 등 청소년이 읽기에 적합하면서도 과학이란 무엇인지 스스로 질문하고 고민하도록 도와주는 고전을 엄선했습니다. 운동 법칙과 수학식이라는 단편적 지식에서 벗어나 자연 과학과 인류가 어떤 관계를 맺는지 이해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⑵ 과학과 자연관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고전들을 주제별로 엮었습니다

: 과학은 인간 사회와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러한 변화의 밑바탕에는 사람들이 자연을 바라보는 관점인 자연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교과서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과학의 변화에 대한 맥락을 잡을 수 있도록 고대부터 현대까지 과학사의 전환기를 대표하는 고전을 소개합니다.

 

⑶ 내신·논술·구술까지 모든 단계마다 필요한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 한 권의 책으로 ‘국어’ ‘고전’ ‘물리’ ‘화학’ ‘생물’ ‘지구 과학’ 등의 내신은 물론이고 수능의 과학탐구 영역과 언어 영역, 논술과 구술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⑷ 저자에 대한 소개, 읽기 전에 생각해 볼 점, ‘생각 키우기’ 활동 등을 제시합니다

: 동서양 과학자와 사상가에 대한 친절한 소개는 기본입니다. 어려운 용어와 개념에는 풀이를 달아 주었고, 작품을 읽은 뒤 다채로운 ‘생각 키우기’ 활동을 풀면서 개념을 익히고 스스로 고민하는 힘을 키울 수 있게 했습니다.

추천사
  • 원전의 핵심적 부분을 직접 만나고 최적의 해석을 곁들인 ‘고전은 나의 힘’은 청소년 여러분에게 밝은 등대라고 하겠다. 수많은 고전을 이렇게 다양하면서도 충실하게 다룬 책을 만나는 것은 분명 행운이다. _김경집(인문학자, 『인문학은 밥이다』 저자)

  • ‘고전은 나의 힘’ 시리즈는 인문학을 좁은 한계에 가두지 않고 과학과 예술의 영역으로까지 확장함으로써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읽어야 할 지식의 범위가 어디까지인가를 정확하게 설정해 준다. _한기호(『학교도서관저널』 발행인)

  • ‘고전은 나의 힘’에서 소개된 고전들을 곱씹어 보라. 영혼이 크고 튼실해짐을 느끼게 될 것이다. 고전 읽기가 중요해지는 시대, 청소년들에게 이 책을 적극 권하고 싶다. _안광복(서울 중동고 철학 교사, 철학 박사)

  • 꼭 필요한 주제와 책들, 딱 적합한 발췌문과 발문을 고르고 다듬느라 애쓴 흔적이 역력하기에 가슴이 뭉클해진다. 우리 독서 동아리 친구들, 선생님들, 학부모님들과 함께 읽고 싶고, 때때로 국어 수업에도 활용하고 싶다. 참 고맙다. _백화현(서울 국사봉중 국어 교사,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모임 대표)

목차

1. 과학의 시작―인류는 어떻게 과학에 눈떴을까

의학 이야기 · 히포크라테스

기측체의 · 최한기

회남자 · 유안

수학이란 무엇인가 · 앨프리드 노스 화이트헤드

 

2. 근대 과학―세상을 지배하는 법칙을 찾아서

학문의 진보 · 프랜시스 베이컨

철학의 원리 · 르네 데카르트

시데레우스 눈치우스 · 갈릴레오 갈릴레이

꿈의 해석 · 지그문트 프로이트

 

3. 운동과 생명―생명의 비밀에 대한 단서는 물리학에 있다

프린키피아 · 아이작 뉴턴

상대성의 특수 이론과 일반 이론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부분과 전체 ·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생명이란 무엇인가 · 에르빈 슈뢰딩거

이중 나선 · 제임스 왓슨

 

4. 지구와 우주―관찰과 실험과 이론이 합쳐져야 과학이다

대륙과 해양의 기원 · 알프레트 베게너

종의 기원 · 찰스 다윈

파브르 곤충기 · 장 앙리 파브르

코스모스 · 칼 세이건

 

5. 융합하는 과학―과학은 끊임없이 경계를 허물며 변화한다

가이아 · 제임스 러브록

과학 혁명의 구조 · 토머스 쿤

이기적 유전자 · 리처드 도킨스

총, 균, 쇠 · 재러드 다이아몬드

 

6. 과학의 미래―과학은 어디로 나아가고 있을까

멋진 신세계 · 올더스 헉슬리

링크 · A. L. 바라바시

시간의 지도 · 데이비드 크리스천

수상정보
저자 소개
  • 이수종

    1992년부터 중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전국교사모임’ 회원으로 환경 교육 자료를 개발해 왔다. 그리고 환경교육센터 이사회 회원, 자연의벗연구소 감사, 『학교도서관저널』 청소년 과학 환경 분과 추천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1: 우리 생활과 환경』 『21세기 생태 평화를 위한 환경 교과서』(공저) 등이 있다.

  • 류대성

    전복을 전복하는 책 읽기와 글쓰기로 인식의 힘, 비판적 안목, 거시적 통찰력을 조금 얻었다. 안과 밖의 경계를 허물고 싶어 학교 담장 너머를 늘 기웃거리며 오늘도 배우고 가르친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 책의 숲에서 길을 찾다』 『청소년을 위한 북 내비게이션』 등이 있으며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시리즈에 엮은이로 참여했다

요즘 여러분은 어떤 책을 읽고 있나요? 최근 읽은 책 가운데 고전(古典)도 한두 권쯤 들어 있나요? 매일같이 새로운 책이 쏟아져 나오는 세상에서 내 마음에 쏙 드는 책을 고르기란 쉽지 않습니다. 좋은 책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추천 도서 목록에는 고전이 늘 빠지지 않지만, 난해하고 재미없을 것 같다는 편견 때문에 고전에 손을 내밀기가 만만치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고전 읽기를 시작할 수는 없을까요?
철학, 역사, 사회, 과학, 예술 선생님과 책을 좋아하는 국어 선생님이 함께 모여 이 문제를 오랫동안 고민했습니다. 특히 2015년부터는 새로운 교육 과정에 따라 고등학교 국어 교과에 ‘고전’ 과목이 신설되어 그 중요성이 더해졌습니다. 여기서 고전은 향가나 판소리 같은 오래된 우리 문학에 한정된 개념이 아니라 오랫동안 널리 읽히고 모범이 될 만한 작품 전반을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그러니까 철학, 역사, 사회, 과학, 예술, 문학 등 다양한 분야를 말하는 것이지요. 그런 다양한 고전을 통해 교양을 쌓고, 현대 사회의 맥락에 맞춰 고전에 담긴 지혜와 통찰을 재해석하며 그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별도의 과목을 만든 것입니다. 그만큼 고전을 읽는 독해력과 사고력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학교 현장과 학부모, 학생들에게 고전은 여전히 까다롭고 이해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고전은 비단 학교 교육 과정뿐 아니라 수능과 논술에도 빈번히 등장하고, 새로운 소식이 전달되는 신문 지면이며 시사 토론에서도 숱하게 인용되고는 합니다. 요즘 강조되는 인문학적 상상력도 고전을 빼놓고는 말하기 어렵지요.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떤 곳인가, 우리는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등을 고민하고 탐구하는 인문학은 모든 학문의 바탕이 되는데, 고전에는 그러한 인문학 가운데서도 가장 빛나는 정수가 담겨 있습니다. 긴 세월 동안 쌓아 온 인류의 경험과 지식의 알맹이를 우리에게 전해 주기 때문입니다. 다소 어려워 보이는 책일지라도 꾸준히 읽어 가며 지식과 논리의 틀을 탄탄히 마련하고 곰곰이 고민할 때, 자연스럽게 자기만의 생각이 길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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