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일기장

책 소개

제15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고학년 창작 부문 대상작. 한 아이의 일기장을 네 아이가 몰래 읽고 글까지 쓰게 되면서 글쓰기로 성장하고 자기 치유를 해가는 오늘날 아이들의 개성 있는 면면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장편동화다. 다섯 아이의 이야기가 각자의 시점에서 따로 전개되지만 퍼즐 조각 맞춰지듯 모아지는 독특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처지와 생각이 다른 다섯 아이 각각의 삶과 고민, 아픔에 집중하다가 그것이 하나의 글쓰기 장에서 해소되고 치유되는 과정이 흥미롭다. 내밀한 자기 고백 공간인 일기장이 소통의 장으로 변모하여 아이들이 글쓰기를 통해 내면을 나누는 과정이 감동적이며, 삶의 단면이나 한 가지 잣대로만 남을 바라보거나 평가하는 것에 대한 경계를 넌지시 일깨워준다.

목차

0. 잃어버린 블루 노트
1. 지우의 운동화
2. 세희네 배추꽃
3. 동현이와 근육남
4. 혜진이의 꽃다발
5. 준호의 블루 노트

– 지은이의 말

수상정보
저자 소개
  • 전성현

    田盛賢, Jun Sung Hyun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200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뒤, 제15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잃어버린 일기장』 『사이렌』 『두 개의 달』이 있습니다.

  • 조성흠

    趙星欽 홍익대학교 영상영화과를 졸업했습니다.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다수의 책과 잡지에 그림을 그립니다. 그린 책으로 『잃어버린 일기장』 『세상의 문 앞에 선 아이』 『사이렌』 『두 개의 달』이 있습니다. 홈페이지 www.illustbylemar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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