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활백서

책 소개

화끈한 고민 해결사 선생님들이 떴다, 53명의 선생님이 들려주는 진짜 중학 생활 이야기! <중학생활백서>는 전국 각지에서 근무하는 53명의 선생님이 가장 인상 깊게 경험한 상담 사례들을 종합한 책이다. 꿈과 희망, 어른과의 갈등. 학교생활, 성적과 공부, 친구, 성과 외모, 정체성……. 중학 생활이 궁금한 학생들의 생생한 고민이 재미있는 댓글 및 삽화와 함께 인터넷 게시판 형식을 빌려 등장한다. 서로 다른 개성의 선생님들이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들려주는 답변을 따라가다 보면, 생소하게만 느껴지던 중학생활도 더 이상 두렵지 않을 것이다. 중학생활이 여전히 어려운 중학생을 비롯해 이제 막 중학생활을 앞둔 예비 중학생에게 이 책이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목차

너 초딩? 나 중딩!

하나. 꿈과 희망
정말 멋진 오빠, 온종일 오빠만 생각나요.
게임이 너무 좋아요. 다른 건 재미없어요.
지름신이 내렸어요. 신상은 많은데 돈이 없어요.
악플도 표현의 자유 아닌가요?
화려한 스타가 되고 싶어요.
꿈☆은 이루어진다고요? 난 꿈이 없어요.
조폭이 될래요. 폼 나잖아요
대안학교에 대해 알고 싶어요.

둘. 어른과의 갈등
난 친자식이 아닌가 봐요. 왜 나만 미워하죠?
만화책도 책인데 왜 나쁘다고만 하나요?
난 의사나 변호사보다 만화가가 되고 싶다고요.
아빠가 날 때려요. 폭력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엄마 아빠가 이혼한대요. 너무 불안해요.
새엄마가 너무 어색해요. 새엄마도 내가 어색하겠죠?
사회에 관심이 많아요. 왜 내 생각을 무시하죠?

셋. 학교생활
사랑의 매는 무슨……. 맞아 봐요. 안 아픈가.
수업 좀 재미있게 들을 수 없나요? 너무 지루해요.
공부 잘해야 사랑받나요? 선생님 너무 속 보여요.
발표하는 게 잘못인가요? 친구들이 재수 없대요.
혼자가 편해요. 건드리지 말아요.
날 좀 바라봐 주세요! 선생님이 좋아요.
잔소리 좀 그만 해요. 못 참겠단 말이에요.

넷. 성적과 공부
왜 공부를 해야 하나요?
공부하면 뭐 해요. 성적도 안 오르고 무시당하는데.
학생은 공부하는 기계인가요?
시험 때만 되면 울렁증이 도져요. 꾀병 아닌데…….
책만 잡으면 잠이 와요. 무서워서 책을 못 봐요.
짜증나는 수행 평가,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발표만 시키면 가슴이 콩닥거려서 미치겠어요.
필기, 정말 잘하면 성적이 오르나요?
좋아하는 과목만 공부하면 안 되나요?
저도 졸업식 때 상장 하나는 받고 싶어요.

다섯. 친구
친구를 사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울리고 싶은 친구에게 이미 다른 그룹이 있어요.
혹시 저, 왕따인가요?
미안하다고 말하는 건 너무 어려워요.
우리 사랑하게 해 주세요!
모르는 누나가 편지를 줬어요. 기분이 이상해요.

여섯. 성과 외모
키가 안 커요! 아니 점점 줄고 있는 것 같아요!
머리가 짧으니 스타일이 안 살아요!
성형할래요. 어차피 할 거면 일찍 하는 게 좋겠죠?
누가 내 살 좀 떼어 갔으면…….
몸에 털이 났어요. 꺅!
몸이 불편한 것뿐인데, 왜 날 신기한 듯 쳐다봐요?
자위를 했어요. 죄를 지은 기분이에요.
어제 본 야동이 자꾸 생각나요.

일곱. 정체성
남자 같다고 놀려요. 뭐가 여자다운 건지 모르겠어요.
남자 몸이 어색해요. 여자가 되고 싶어요.
내 이름이 부끄러워요.
죽고 싶어요! 왜 살아야 하나요?
소심한 내 성격 때문에 속 터져요.
지금이 너무 싫어요. 시간을 뛰어넘고 싶어요.
어떻게 살아야 인생을 값지게 사나요?

수상정보
저자 소개
  • 중학생활백서
    53명의 중학 교사

    교직을 천직으로 여기며 다시 태어나도 교사가 되겠다는 중학교 선생님들. 떨어진 동전을 누구보다 빨리 집는 숏다리 선생님부터 연애 편지의 달인 선생님까지, 각기 다양한 생각과 취향을 가지고 있다.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나누었던 고민들과 그 해결 과정에서 느낀 소중한 감정들을 다정한 육성으로 풀어내려 했다. 팍팍한 현실에서 힘겨워 하는 학생들이 기댈 수 있는 작은 위로가 되고 싶다. 서울 […]

  • 노미경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계원디자인예술대학 실내디자인과를 졸업한 후 2000-2008년 일러스트레이터 겸 그래픽 디자이너로 디자인 에이전시 및 SK컴즈에서 활동하다 2008년 중반부터 그림책 분야에 몰두하고 있다. 2006 Play Toy! 2007 High Heel! 등 다수의 전시와 「그레이트북스 지인지기 인물이야기 전집-아인슈타인 / 빛의 비밀을 찾아라」에서 그림을 그렸다.

  • 송옥진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시립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한 후, 파리시립미술학교에서 유학하며 Post-diplôme Multimédia를 전공했다. 그린 그림으로는「KBS TV유치원 하나 둘 셋 교재」「DYB 최선영어」등이 있다.

  • 최정미

    198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를 졸업하고 2년 간 회사 생활을 거쳐 현재 다양한 매체에서 프리랜스 일러스터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필름이 끊길 정도로 마시고도 어떻게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항해」「금성출판사 한문 교과서」「교학사 국어 교과서」「성안당 도덕 교과서」등에서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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